잠시후 10시20분부터 서울대법원 2호법정에서 송광호의원의 최종심 선고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이기택재판장과 이언복,고영한,김소영 대법관이 선고공판을 맡게 된다.

현장에 와서 확인한 결과 송의원은 10시20분에 시작될 최종 선고공판에 열번째 순서에 최종 선고가 배당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최종 선고시간은 10시20분 보다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선고가 나오는대로 결과을 속보로 전해 올리도록 할 것이다.

한편 오늘 대법원선고공판에는 송광호의원은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보좌관 등만 방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메라 등이 반입이 허용되지 않아 사진은 추후 법정 주변 사진 등은 게제토록 할 것이다.

기나긴 송의원의 재판이 오늘부로 일단락될지 잠시 후 최종 선고 결과를 이곳 서울 대법원 2호법정 현장에서 생생하게 현장 중계로 속보로 전해 올리도록  하겠다.지금 선고가 시작 되어  민사재판 결과가 빠르게  선고되고있다. 송의원도  결과만이 간략히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긴장감이  팽팽히 흐르고 있다.  빠르게 선고가 진행되는 관계로  송의원 선고 결과는  뉴스일반 별도 코너에 속보 단신으로 전해 올리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