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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6-09 14:25 
  제 동생을 살려주세요 ! 제천 D고교 학교폭력에 시달린 동생을 향한 누나의 호소

2018년 9월2일 제천시 청전동에서 한 여고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고에 이어, 금년 5월에는 단양에서 한 고등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연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려 안타까움을 더한 가운데,피해자 학생의 아버지가 아들의 학교폭력에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주장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함께 게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천의 D고교에서도 끔찍한 학교폭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8일 제천뉴스저널에는 제천 D고교 학교폭력에 대한 독자의 제보가 있었다.


그런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학생이 6일 제천에서 충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원주기독교병원에 입원하게 돼 진위 파악이 어려워 보도를 유예했다.


무엇보다도 당사자의 증언이 중요하기에 보도를 유예했다.


그러나 최근 제천단양지역에서 학교폭력이 끊이질 않고 있어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피해자 학생의 누나가 주장하는 학교폭력 실태를 게재한다.


누나는 먼저 자신의 동생이 지금 중상을 입고 원주기독교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며 간절히 헌혈을 부탁하고 있다.

동생이 학교폭력으로 괴로워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새끼손가락을 중심으로 손등까지 깊게 패인 상처와 함께 학교폭력에 관한 실상을 밝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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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학교폭력 때문에 괴로워하던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자 안쓰러움을 참지 못해 동생이 당한 학교폭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실상을 밝히고 있다.


누나의 주장에 따르면 동생의 학교 친구인 가해자들은 동생의 특정부위에 소주병과 칫솔을 꽂고 더욱이 피우던 담배까지 꽂고 온갖 모욕을 주었다고 한다.


또 동네 샌드백 마냥 불러다 툭하면 술 심부름,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머리와 뺨은 기본으로 때리고 사람들 있는 곳에서 무시하는 말투로 늘 상처를 주었고,단체 톡방에 장난이었다고 하기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욕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동생에게 술을 먹인 후 자는 사람의 발가락 사이에 휴지를 꽂아 불을 붙혀 불침(그 아이들만의 언어)을 놓아 동생 발등에 화상을 입게 해 지울 수 없는 흉터를 생기게 했다고 주장했다.

 
누나에 따르면 동생은 너무 뜨껍고 아프지만 무서워서 그대로 자는 척하며 고통을 참았다고 한다.


누나는 가해자 부모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수시로 걸어와 "판단 잘해라, 아이들이 아직 어려 실수한 것이고 얘들끼리 장난친거다. 너는 너의 아들이 아니라 동생일 뿐이 아니냐"며 반성은 커녕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누나는 동생이 보복이 두려워 학교가기를 두려워하고,누구에게도 터놓지 못하고 끙끙 앓았던 걸,동생이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모든 정황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며,저 역시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함께,모든 걸 밝혀 또 다시 이런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가족들과 상의후 결정을 내려 용기내어 글을 쓰게 되었다고 글을 올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작고 어린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살려고 발버둥치는 동생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 그저 미안하고 가슴 아플뿐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러한 사연을 널리널리 알려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동생은 지난 6일 교통사고로 인해 팔을 잘단해야 하는 상황이며,장기에서는 피가 맘추지 않은 상황이라 SNS상에서는 헌혈증 모으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피해자 가족들은 최근 제천경찰서에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해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진위파악에 나서는 등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주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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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6-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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