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청년들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청년당원들 헌혈 릴레이
-엄태영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당원인 안병욱씨는 “헌혈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며 “헌혈은 건강을 관리하고 남에게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엄 예비후보는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실천”이라며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많은 시민이 헌혈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 예비후보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 절박하게 뛰어다니는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제천단양당협위원회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20∼40대 청년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으며,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벌인다.(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