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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제천뉴스저널 대선 판세 분석보도,어떤 언론,어떤 여론조사기관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 영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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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헌재 인용판결,5월 조기대선 치러질 듯 

-여론조사기관 따라 극명한 차이

-국민의힘 김문수,오세훈,홍준표 3강 구도 예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재의 최종 판결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설 명절을 맞아 각종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의 대선 후보 지지율 발표가 그야말로 봇물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백가쟁명식 발표에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시사저널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월 18~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 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간의 양자 대결 조사 결과, 김문수 장관이 46.4%의 지지율을 기록해 41.8%를 기록한 이재명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3%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리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시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각각 41%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가상 대결에는 이 대표 42%, 김 장관 38%로 조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무선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5%를 나타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처럼 각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사에 따라 종잡을 수 없는 결과가 발표돼 국민들의 혼란만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갤럽 조사에서 3-4%대에 불과했던 오세훈,홍준표 시장은 양자대결의 YTN 조사에서는 41%대까지 치솟고 있다)


이에 비해 제천뉴스저널의 총선과 대선 판세 분석보도는 다른 어떤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 보도를 이어왔다.


2024년에 실시된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판세 분석보도에 있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몇석을 얻고 수도권으로 상경할지가 판세를 가를 핵심 키포인트임을 정확이 짚었으며,제천뉴스저널은 국민의힘이 비수도권에서 70석을 얻고 수도권으로 상경해 서울 10석,인천 2석,경기도에서 5-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는데,국민의힘은 비수도권에서 70석,서울 11석,인천 2석,경기 6석을 얻어 제천뉴스저널의 판세 분석보도와 거의 100% 정확히 일치했다.이는 대한민국 총선 분석보도에 있어 전대미문의 일이 아닐 수 없다.결국 제천뉴스저널은 국민의힘이 비례대표를 포함해 110석을 얻어 과반수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관측했는데 국민의힘은 실제로 비례대표 포함 108석을 얻었다. 이는 수십억을 들인 방송사의 출구조사보다도 정확한 보도였다.


앞서 2022년 제20대 대선과 관련해서는 2022년 3월9일 오후 12시 38분 "출구조사도 예측하기 힘든 초박빙 선거"란 뉴스일반 기사를 통해 전통지역 응집력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것이란 분석보도를 전한 바 있으며,특히 낮 12시38분에 붉은 표시로 이번 대선은 오후 7시반에 발표되는 방송사 출구조사에도 불구하고 개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언급한 10% 이상의 표 차이는 사실상 난망한 가운데, 5% 표차이 조차도 나지 않는 불과 0.5%에서 1.5%대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도했다.

이어 박빙 구도 속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서울경기권에서도 혼조세를 이루고 있어 충청강원권의 우세를 바탕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조금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를 전했다.


이미 낮 12시 38분 경에 5% 표차이 조차도 나지 않는 불과 0.5%에서 1.5%대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도했는데  실제로 불과 0,73%로 당락이 갈려 제천뉴스저널의 대선 예측보도는 제22대 총선보도 이전에 이미 대한민국 선거 예측보도에 있어 전대미문의 결과를 낳았다.


최근에는 2024년 11월 실시된 미국 대선과 관련해 트럼프 후보가 펜실베이니아 등 7대 경합주를 싹쓸이하는 치명적인 결과로 승리할 것으로 보도했는데,이 또한 미 대선 보도에 있어 독보적인 보도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조기대선과 관련해 제천뉴스저널은 현재 부동층이 최소 30% 정도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여론조사에 채집되지 않은 표본으로 결국 이들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은 보수와 진보 그리고 중도층으로 성향을 나누고 연령대를 나눠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지만 호남에서는 20대부터 90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념을 나누기 전에 민주당 후보에 대한 투표율이 최소 80%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며,역으로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최소 70%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이념과 나이를 나누는 것이 무의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보다 세분화된 여론조사를 하려면 여론조사 비용이 수십억원에 달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비용을 지불하고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은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부동층이 최소 30%대에 이르는 상황에서 여야 후보간 1대1 양자대결 시 지지율 합계가 80%에 달하는 여론조사는 다소 섣부른 감이 있다.그러나 박빙 선거가 펼쳐질 것이란 예측은 빗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는 갤럽여론조사와 가장 최근에 발표된 입소스에 의뢰한 SBS의 여론조사가 가장 신뢰있는 여론조사로 판단된다.이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현 시점이란 전제하에서는 그렇다.그러나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고 양자대결로 펼쳐지는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이재명 대표로 결정되면 1% 내 차이를 보였던 제20대 대선의 데자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럽조사에서 나타난 김문수 장관 지지율 11%,SBS조사에 나타난 김문수 장관 15%의 지지율은 결코 낮은 지지율도 아니며,간과해서도 안 될 지지율이란 점을 강조하고 싶다.이어 이재명 대표와 가상대결 시 동률을 기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지지율 또한 절대로 간과할 수 없는 지지율이란 점도 짚고자 한다.


보수후보로 결정되면 최소 30%대 지지율은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는 지지율이란 점을 인식하면 현재 이재명 대표의 30%대 지지율 독주는 그 의미를 크게 둘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지지율이란 점도 지적하고 싶다.


따라서 설 명절을 앞두고 백가쟁명식으로 발표되는 지지율 조사는 아직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3월 헌재 인용 판결,5월 조기대선의 프로세스로 정치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어떤 절차와 방법으로 대선 후보를 내놓을 지가 1차 관건이며,앞서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항소심 선고결과가 3월에 나올지와 100만원 이상의 형이 내려질지도 대선판도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또한 과연 누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될지에 따라 대선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는 이재명 대표를 제외한 김동연 경기지사,우원식 국회의장,김부겸 전 국무총리,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대선 후보로 나서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관측되는 선거를 1극 체제에 의한 이재명 대표로의 감흥 없는 후보 결정이라 할 수 있으며,국민의힘은 과연 김문수 장관이 후보로 선출됐을 경우 중도 확장세가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과 회의감이라 아니할 수 없다.


따라서 우선은 최종 헌재판결과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지켜본 뒤에 이루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보다 의미있는 지표로 판단되며,설 명절을 앞두고 발표되는 작금의 여론조사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조사로 분석된다.


제천뉴스저널은 3월 헌재의 최종 판결 이후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경우 보다 상세한 대선판세 분석보도를 전할 계획이며,국민의힘은 김문수 장관,오세훈 홍준표 시장 등의 3강 체제로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 3인 가운데,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당으로써는 가장 상대하기 힘든 후보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중도 확장세가 가장 강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수후보로 선출된다면 민주당은 그야말로 비상상황 직면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주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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