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주유소 화장실의 민낯,주유소의 두 얼굴

화장실을 보고도 손을 씻을 수 없는 주유소가 있다.주유기가 16개나 되는 제천시의 한 주유소 화장실이 손을 씻을 수 없을 정도로 불결함은 물론 아예 세면기가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또한 화장실도 매우 불결해 이용객들에게도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 주유소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도 제천에 대한 좋지 못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제천시가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과 청결문제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위생 상태가 매우 불결해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주유소가 있는 반면 역시 주유기가 16개나 되는 동급 규모의 한 주유소는 화장실 위생상태가 매우 청결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제천시 주유소 화장실의 두 얼굴을 들여다 보자.(주은철 기자) 

주유소의 두 얼굴-청결한 주유소 

주유소의 두 얼굴-불결한 주유소-화장실을 보고 손을 씻을 수 없음은 물론 찌든 냄새 등 악취까지 진동한다.제천에 대한 이미지 훼손은 물론 이용객들의 불편도 뒤따르고 있다. 이 주유소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유소로 잘 알려진 주유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