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폐타이어 나뒹구는 영화 박하사탕 할영지 눈가리고 아옹식 청소

제천뉴스저널이 2022.02.14일 보도한 "폐타이어 나뒹구는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에 대해 제천시가 폐타이어는 말끔히 치웠으나,폐비닐 등 일반 쓰레기는 그대로 방치해 "눈가리고 아옹식 대처만 했다"는 독자의 제보가 전해졌다.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진소천 인근 철교는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독자는 이러한 명소를 "이왕에 치울 거면 일반 쓰레기도 같이 말끔히 치웠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주은철 기자) 

폐타이어가 말끔히 치워진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

일반 쓰레기는 그대로 방치된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