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내권에 호텔 인증 업소 전무-인증없이 호텔 간판만 내걸어.....

제천 시내권에 호텔 인증 업소가 전무한 것으로 제천뉴스저널 취재 결과 밝혀졌다.제천관광호텔을 인수해 다시 오픈한 에이치에비뉴호텔을 비롯해 기존의 서울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재 오픈한 제천관광호텔 또한 호텔 등급 인증을 받지 못했다.(제천관광호텔은 3성급 호텔 등급 심사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천뉴스저널이 이미 보도한 주말에 최고 42만원을 받는 호텔 또한 호텔 인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인근 영월에는 관광호텔 등급 심사를 통과한 2성급 호텔인 어라연호텔이 운영중에 있으며,제천은 청풍호반에 제천 유일한 호텔인 3성급 호텔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와 4성급 호텔인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이 운영중에 있다.제천 시내권에 호텔 인증을 받지 못한 업소들이 호텔이란 이름을 내걸고 주말에 고가의 숙박료를 받고 있는 것은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어 제천시가 숙박료 인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주은철 기자)

기존의 ef모텔을 인수해 오픈한 업소-ef 모텔의 숙박료가 일일 3만원대임에 비해 이 업소는 호텔이란 이름을 내걸고 15-20만원을 받고 있다.

구 제천관광호텔을 인수해 오픈한 업소도 호텔 인증도 없이 고가의 숙박료를 받고 있다.

서울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다시 오픈한 제천관광호텔-3성급 호텔 등급심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말에 그랜드 스위트룸을 최고 42만원에 판매하는 이 업소 또한 호텔 인증을 받지 못했다.

기존 모텔을 인수해 오픈한 이 업소도 주말에 20만원대를 받고 있다.

영월 2성급 호텔인 어라연 호텔-별 2개의 인증표시가 걸려 있다.주말과 여름 성수기에도 10만원대를 받고 있다.

호텔 등급 인증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