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 제천역 화보

제천역은 일제시대인 1941년 9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1971년에 제천역사를 신축해 46년간 제천시민과 희노애락을 같이 해왔으며,2017년 제천역사가 철거되고 신역사 신축 공사에 들어가 2020년 제2기 제천 신역사가 준공됐다.제천역전파출소와 제천역 가락국수는 제천역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였으며,제천 역사(歷史,驛舍)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제천역 집창촌과 포주들도 제천역과 한 시대를 같이 해왔음은 부정할 수 없는 제천 역사(歷史,驛史)다.제천역이 헐어지고 새로운 역이 신축되리란 생각을 가지고 제천역의 옛 모습들을 모아나가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지만 제천문화원이 코레일과 협조하여 내년(2025년) 추석에는 제천역의 옛 모습들을 모은 사진전을 개최했으면 한다.(주은철 기자)

1980-90년대 제천역 가락국수점은 대전역 가락국수점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사진은 대전역 가락국수점

2000년대 제천역 가락국수점-역내와 역외 

1970년대 제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