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선대위,제천단양 집중 지원 유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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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 선대위가 18일 제천 역전한마음시장과 단양 구경시장에서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서승우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엄태영 공동선대위원장,단양 오영탁 도의원,이상훈 단양군 의장,제천 김꽃임, 김호경 도의원,박영기 시의장,이정임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유세에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유세단 율동팀이 눈길을 끌었다.유세 현장에 배치된 율동팀의 비보잉 공연은 유권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거리 유세에 흥과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고리타분하다는 기존 정치 유세의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과 호흡하는 새로운 유세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충북2U’(충북인스타단)의 숏폼 공약 영상 공개와 함께, 율동팀의 비보잉 공연과 연설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유세 전략으로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주은철 기자)
제천 역전시장 유세 모습
단양 구경시장 유세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