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저널은 자체 분석에 따라 금일(13일) 실시된 제천시장 및 도의원,기초의원 당선자 예측 명단을 보도한다.

먼저 국회의원 재선거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이후삼 후보와 한국당 엄태영 후보간 1.9% 차이의 초박빙이 예상되고 있지민 실제로는 관외투표함이 개봉되면 두 후보의 표 차이는 더 벌어져 이후삼 후보의 당선 유력이 예상된다.

제천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가 60% 초.중반대의 득표율로 압승이 예상된다.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원 후보의 당선 유력이 예상된다.

도의원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호경 후보가 초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초의원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홍석용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성진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된다.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권 후보의 기초의원 최다득표가 예상된다.

나머지 한 석을 놓고 자유한국당 심성렬,이정임 후보간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심성렬 후보의 박빙 우세가 예상된다.

다선거구는 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홍철 후보의 박빙 우세 속에 더불어민주당 김영중.자유한국당 유일상,조영준 바른미래당 한영해 후보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순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한 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신, 자유한국당 김영수 후보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주영숙 ,자유한국당 윤치국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한 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배동만,자유한국당 하순태,무소속 최경자 후보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