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창 도의원,전국 최초 우수의정대상 4연속 수상"

윤홍창 도의원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 부터 우수 의정활동대상을 받게 되었다고 충북도의회가 금일(19일)일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주요 의정활동인 생활현장 민원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 도정질문 및 5분 발언을 통한 집행부견제와 정책대안과, 본회의 출석, 재석현황, 상임위원회 활동상황, 조례발의 건수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점수와 엄격한 평가를 통해 윤홍창 의원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31명 도의원 중 윤홍창 의원을 비롯해 이종욱의원, 황규철 의원 등 3명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중 윤 의원은 전국 최초로 4연속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윤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충청북도 교육청 언론 을 통한 소통 활성화 지원 조례안,
△ 충청북도 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에 대한 조례안, △충청북도 교육청 독립유공자 선양 행사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제정과 더불어 도내 균형발전과 지역민원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대집행부 질문을 5회 진행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제천시 세명대 지원대책을 촉구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윤 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받는 큰상이라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우수의정대상」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집행부를 견제해 온 우수의원들에게 전국의장단 협의회에서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가 다섯번째이다.(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