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선이 사실상 트럼프 승리고 끝나가고 있다.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7대 경합주 가운데 선벨트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를 승리로 이끈 트럼프는 민주당 강세지역인 러스트벨트의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앞서고 있어 이곳에서 최종 승리할 경우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확보가 가능해져 2024 대선에서 승리가 확실시된다.개표율 86%을 기록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후보가 현재 50.9%의 득표율을 기록해 48.1%을 기록한 해리스 후보를 2.8%포인트 앞서고 있다.해리스 승리를 점쳤던 외신들은 트럼프의 승리 확율을 90% 넘게 보고 있는 등 사실상 트럼프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제천뉴스저널은 2020년 미 대선에 이어 2024년 미 대선에서도 전국 언론사 가운데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가장 빠르게 타전한다.(주은철 기자)

미국 CNN의 개표방송-94%의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트럼프 후보가 50.9%의 득표율을 얻어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2024 미 대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제천뉴스저널은 2020년에 이어 2024년 미국 대선에서도 대한민국 언론사 가운데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공화당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타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