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2015년 우수의정 대상 수상식 모습

윤홍창 도의회 교육위원장이 학생안전체험관 제천 유치에 이어 이번에는  2015년도 보다도 더 많은 교육예산을 확보해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눈부신 성과로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 것 같다.

본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학교 대수선비라 할 수 있는 교육시설 환경개선금은  지난 2014년 17억에 불과했는데 작년도에 윤위원장이 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부임하면서 무려 40억을 더 증액시켜 2015년도에 57억이라는 교육시설 환경개선금을 제천 예산으로 확보한 바 있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도의 증가폭이 너무 큼으로 해서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었으나 윤위원장은 오히려 작년 보다도 더 늘어난 62억원의 대수선비를 제천 교육예산으로 확보해 주위를 놀라게하고 있으며 그의 그러한 땀흘린 노력은 마땅히 평가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홍창 교육위원장은 2016년 제천시 교육총예산으로  27개교의 교육시설 환경개선 예산 62억 5천 7백여만원을 비롯해 총293억 5천여만원의 제천교육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윤홍창 위원장은 제천상고 대수선비 10억원 가량과 제천산업고 환경개선사업비 8억4천여만원,대제중 급수관교체 시설비 15,956천원, 의림여중 계단보수 16,000천원,제천여고 급수시설개선비인  물탱크교체비 20,000천원, 제천제일고 대수선비인 내단열 설치비 71,773천원,제천고 대수선비인 바닥보수 비용으로 81,634천원 등 62억원이 넘는 교육시설 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한 저력을 보여주었는데 윤위원장은 도교육청 예산심사 과정부터 예산관련 부서와 동료의원들의 설득을 위해 적극적인 논리로 대응을 펼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 한해를 마감하는 세밑에 알토란 같은 제천 교육예산을 확보한 윤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더욱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세밑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