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혼신을 다해

-제천시장 일행, 주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방문 -

이근규 제천시장이 2016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변재일의원을 제천에서 만나 저녁을 하며 제천예산에 대한 관심을 부탁한데 이어 예결위 야당 간사인 안민석의원에게도 제천예산에 대해 각별히 부탁하는 등  송광호의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또한 금일(11월17일) 이근규 제천시장은 2016년도 주요사업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회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등 막바지 예산확보에 안간힘을 쏟았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그 동안 기획재정부, 국토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예산관계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쏟아 왔다.

특히 이번 국회방문은 국책사업과 현안사업 중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된 6대 핵심사업에 대하여 국회 예결위원회 차원의 대책일환으로 관련 국회의원 사무실을 중점 방문하였다.

박범계, 이종배, 안민석, 이인영, 박수현 원내대표, 유인태 의원, 정성호 의원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제천시 관련 예산을 반드시 반영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이 시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의 긴급 회동을 갖고, 충북과 강원도가 공동 협력해야 할 SOC사업(동서고속도로, 제천-평창 국지도 82호선 선형개량사업) 등 예산 확보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함께 힘을 모아 현안 사업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간 후 지난 10월 14일 이근규 제천시장의 국회방문에 이어, 다시 한 번 국회를 재방문하여 비록 지역 국회의원이 없는 상황이지만 제천시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를 국회 예결위원회에 전달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는 지난 16일부터 예결위 소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심의를 진행중이며,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