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창 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장은 그동안 충청북도 이시종도지사와 충청북도교육청 김병우교육감에게 지난 지방선거 주요 공약인 무상급식 전면 실시에 대해 1인시위까지 마다하지 않고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강력히 촉구 했으나 윤위원장이 살펴본 바 충북교육청이 재정이 파탄날 지경에 이르렀고 지난 2008년 약 280억의 부채에서 현재는 4천억대로 무려 약 3800억이나 부채가 늘어나 무상급식에 대한 전면실시가 난관에 봉착할 것으로 보여 대안마련 차원에서 정책적 제안을 한 것이라며 충북참여연대가 만약 무상급식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에 무상급식을 촉구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며 선출직 공직자로서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위원장으로서 대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정치공세를 펴며 진실을 왜곡하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이 대안 마련에 나서지 않을 경우 어려운 학생들 마저도 한달에 7만원이나 되는 급식비를 내게 생겼다며 보다 못해 양 기관의 각성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한 것이란 뜻을 밝혔다.
아울러 부채가 4천억에 이르러 예산 투여가 어렵다 보니 교육환경시설금 예산에서 전용하여 예산을 충당 하고자 하는데 학교에 유리창이 깨지거나 시설물이 파손되면 긴급히 투여해야 할 예산을 전용하는게 말이나 되며 맞는 것이냐며 대안 제시도 없이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길은 아닐 것이라며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에 주의를 환기 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며 설득력 있는 주장이란 견해를 밝혔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하는 아이들이 무상으로 먹을 경우 유상 학생들과의 위화감 조성과 마음의 상처들을 얘기하는데 본인의 주장은 유상 학생들도 아이들한테 학교가 바로 급식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도차원에서 부모에게 고지해 일괄적으로 걷어 학교에 예산 성격식으로 내려 보내는 것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음에도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거두절미하고 본질과 참뜻을 왜곡해서는 안된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윤홍창 교육위원장은 이시종도지사와의 단독면담을 통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에 한방기업관련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기로 합의했다며 그동안 제천에 대한 배려없이 타 시,군이나 충북전역에 한방 기업이 분산 배치 되었던 것을 이제는 제천으로 집중화 시키는데 큰 한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충북에 한방 관련 기업이 111곳에 이르는데 제천은 16-17개소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30%까지 관련기업 유치를 끌어 올리도록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그리고 따뜻한 격려를 부탁했다.
윤홍창위원장은 현재 충북에 한방 관련 기업의 종사자가 약 3만4천 여명에 이르고 관련 가족까지를 합하면 약 10만 여명이 실제로 수혜를 보고 있다며 이중 30%만 제천으로 끌어와도 약 3만 여명이 혜택을 보는 것이라며 충북투자유치과에 한방관련 전문상담사를 배치하는 일은 제찬으로서는 획기적인 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조해주신 도지사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천을 위해 더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교육위원장으로서 충북 전체의 교육환경 개선과 급식 문제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힘써 나가겠다며 진실하지 않은 정치공세에 흔들리지 말고 지역발전을 위해 땀흘려 노력해온 자신을 믿고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 시민들과 더욱더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는 뜻을 단호히 밝혔다.
한편 윤홍창교육위원장은 제천산업고와 제천제일고의 다목적체육관대수선 비용 15억1천만원, 제천고 기숙사리모델링 예산2억7천만원, 제천여중 대수선 2억7천여만원을 포함 2014년 추경예산 17억9천 대비 무려 400%나 증가한 74억8천만원이 넘는 교육시설예산을 지역을 위해 확보한 바 있다.
윤홍창교육위원장은 다른 어떤 의원들 보다 열과성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은 마땅히 평가 받아야 하며 예산확보의 가시적 성과물과 함께 한방 전문상담사 배치와 이를 통해 30%의 한방기업 제천유치를 위해 여러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 윤홍창 교육위원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는 두터운 것으로 판단되며 더욱더 지역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힘써주기를 당부 드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