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어제 저녁 청풍호반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근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조직위원장 허진호 집행위원장 주한프랑스대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이용걸 세명대총장 이해권  제천시문화원장등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했으며 새누리당 김무성대표도 참석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빛내주려 했으나 어제 국회본회의에서 표결안건이 있은 관계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유지태  이영하 신현빈 양동근 소이 구혜선 이윤지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왕의남자 이준익감독을 비롯해 개막작 다방의푸른꿈의 김대현감독 정지영감독 이병우감독등도 참석해 올해로11회째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축하해 주었다. 또한 최시원 한선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도 참석해 영화제를 빛내 주었으며 오상진, 장윤주아나운서등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한편 이준익감독은 왕의남자이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사도세자의 비운의 삶을 그린 사도를 다음달 개봉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윤지가 만삭의 몸임에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제천음악영화상"은 이병우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한여름밤의 관객들

사진-조명에 미다스로 변한 황금 관객들

사진-이근규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사진-사회를 맡은 오상진 장윤주 아나운서

사진-만삭의 미소 배우 이윤지

사진-국민배우 안성기 싸인

사진-이시종충북지사 성명중제천시의회 의장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산파역 엄태영 전 제천시장

사진-홍보대사와 이근규 시장

사진-밀짚모자의 짐프리 삼총사

사진-단단히 준비해온 입장을 기다리는 국제음악영화제 여성팬

사진-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과 최귀옥 새누리당 농특위 사무총장

사진-일찍 도착해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한 김회구 전 청와대 비서관

사진-애교 포즈의 짐프리- 인하대 정외과

사진-영화아카데미 학생들

사진-더운 여름날 홍보에 열중인 제천 장금이의 수고

사진-레드카펫1호 배우 신현빈의 즐거운인사

사진-청초함의 대명사 배우 신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