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천시장배 산악자전거대회가 의림지 피재골 제천시자전거협회 뒷편 MTB장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금수산클럽과 한울타리 두바퀴등 제천지역 산악자전거 동호회 10개팀에서 1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 6년간 제천시에서는 “아시아 국제산악자전거대회” 및 “대통령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비롯하여 “충북도지사배 박달재산악자전거대회”가 6회 연속 성공적으로 치러짐에 따라 제천시가 명실상부한 산악자전거대회의 주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오늘 대회에는 이근규제천시장과 성명중시의장 윤홍창 교육위원장과 강현삼도의원 엄태영전시장 오문수 생체협회장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늘 산악자전거대회에는 이근규제천시장이 자택에서 자전거를타고 의림지 피재골 경기장까지 도착해 선수단을 격려해 관심을 끌었다 ,이근규시장은 대회 격려사에서 안전을 당부하며 직접자전거를 타고 여러분들을 격려하러 왔다고 환영사에서 밝혀 선수단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방금전끝난 여자부분 전체우승자는 배번 318번을 단 한울타리의 소속의 서몽옥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서몽옥선수는 제천시청 언론보도팀 류관우팀장의 안사람으로 내외두사람이 모두 산악자전거  마니아다. 남자부부분은 박달재 MTB동호회 박종학선수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여자부분 전체1위 서몽옥(류관우 언론보도팀장 안사람)-한울타리

사진-남자부분1위 박종학 선수(박달재 M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