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수몰30주년기념사진전"과 아울러 2016년 올해관광의 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제천를 알리기 위한 제천홍보 행사가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어제 오후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행사에는 맨파워를 과시할 정도로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대거 행사에 참석해 청풍수몰및 제천 비경을 소개한  여러 사진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동시에 1.2층에서 개최된 다른 도시의  행사나 세미나등에 비해  특히 제천청풍수몰전과 제천홍보행사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바쁜 일정 가운데 직접 국회 의원회관까지 내방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유인태의원 이인영의원 서영교의원 오장세의원 노영민의원 박창식의원  송현승 전 연합뉴스대표등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특히 송현승 연합뉴스대표는 고향이 덕산인 관계로 어릴적 청풍을 지나 덕산을 가던 향수를 잊지 못한다며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고 또한 제천 알리기에 힘을 보태고자 참석 했다고 소감을 피력헀다.

또한 제천시에서는 성명중 시의장과 양순경,김동식, 주영숙,홍석용 의원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으며 특히 김동식 의원은 고향이 수몰된 청풍이라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제천시 자원봉사 여러분들이 국회의원회관까지 찾아와 제천알리기에 힘을보태며 열심히 봉사해 행사장을 찾은 내외귀빈들이 노고를 치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한편 청풍수몰  사진전은  서울과 세종시 행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8월경 제천에서도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