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8시와 9시 저녁뉴스에서는  MBC,CJB의 총선 공동여론조사 발표와 ,이어 KBS 청주방송국의 제천 단양 총선 여론조사가 발표될 예정이다.

금일(7일) 부터는 새로운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공표되는 것이 금지된다. 다만 금일(7일) 전에 실시했던 여론조사를 실시 기간을 명기하여 공표하는 것은 허용 된다,따라서 금일 공표되는 여론조사는 금일 이전에 조사된 여론조사인 것이다.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지난 충주 MBC와 CJB의 공동 여론조사에 40.9%을 기록했던 권석창 후보가 50%대의 지지율을 넘어섰는지 여부와 이후삼 후보가 얼만큼 격차를 줄였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후보는 50%대를 넘어섰다면 대세론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50%대를 넘어서지 못했다면 아직 대세론이 탄력을 받지 못해 남은 기간 더욱 선거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삼 후보 측도 과연 20%대를 넘어서 추격전을 펼칠 것인가가 이번 여론조사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잠시 후 오후 6시부터 CJB에서 펼쳐질 제천,단양 총선 후보자 초청토론회와 오후 8시와 9시 저녁뉴스에 발표될 여론조사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본보가 예측한 바로는 권석창 후보와 이후삼 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을 것으로 판단되며 무엇보다 아직도 부동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어 금일 여론조사 발표에 있어 과연 부동층이 얼마만큼인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금일의 김종인 대표 제천 방문과 CJB초청 토론회와 내일 오전에 있을  KBS 토론회가 모두 반영이 안된 상태이며 새누리당 지원유세단도 제천을 찾을 수 있어 총선 D-6일을 앞두고 지지율에는 편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부동층이 줄어들며 지지후보를 정할 것으로 보여 선거일을 앞두고는 여,야 모두 지지율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과연 권 후보는 50%대의 지지율을 넘어섰는지 이 후보는 20%대의 지지율를 넘어섰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MBC, CJB와 KBS의 여론조사의 편차가 과연 어떻게 되는지도 관심있게 바라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