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제천 복합건물화재 참사로 가족 친지를 잃으신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이경용, 자립 자족 도시 제천, 유구한 역사문화도시 부활, 활력이 넘치는 도심재생, 친환경 에너지 도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지역대표 강소기업 육성, 호텔·리조트 등 휴양·힐링시설 유치, 어르신 건강의료 가정주치의 제도 도입, 여성이 공정한 대접을 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제천,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치유 생태도시 제천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제 제천을 확 바꾸겠습니다!
제천이 키운 인물,
이제 저 자신의 모든 것을 고향에 바치겠습니다.
저는 행정고시합격(1992년)후,25년간 중앙부처(환경부) 고위직 공무원으로 금강유역환경청장,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프랑스 파리, 32개국 국가 국제기구), 대통령 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일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제천이 필요한 사람,
할 일은 꼭 하는 이경용
국가와 지방정부를 잇는 세일즈맨이 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인적네트워크를 제천에 바치겠습니다.
저에게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중앙의 힘, 이제 제천에 쓰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줄어드는 인구,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앞장서겠습니다.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사업’을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해 지역경제의 성장엔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생물자원을 전시·연구할 생물자원보전시설(가칭 전통약초보전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청년 창업가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메이드인 제천, 명품 제천으로 국내외로 뻗어나가는 지역 강소기업 200개를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할 일 많은 제천, 일 잘하는 이경용이
빛을 잃어가는 제천 도심을 생태·문화·예술의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재창조 하겠습니다.
중심 시가지를 먹거리, 볼거리, 문화·예술 중심거리(예:제천출신 유명 문화예술가 전시관 및 거리조성)로 특색 있게 가꾸겠습니다.
더불어 잘 사는 더 안전하고,
가족이 행복한 제천으로 만들겠습니다.
교육문화 융성과 공공사업 활성화로
여성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유구한 역사문화도시 제천,의림지 주변 관광특구 조성과 역사유적 복원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사람이 모여드는 제천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의 지역현실을 보면, 모든 분야에서 저성장 등으로 지역소멸의 위기감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와 직결된 고용률은 약59%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에서 최하위 수준이며, 주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충북참여자치연대 사회조사연구소) 또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와 지역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 정부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소통 시정’,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사람이 돌아오는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제천시가 잃어버린 지역발전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어르신 건강의료보건을 책임지는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제천 시장 출마를 계기로 정의로운 시정, 생명과 인권 존중, 민생과 복지를 제천의 모든 구성원이 공유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천시 공무원은 시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무원 인사시스템과 공직풍토를 만들겠습니다.
침체에 빠진, 활력을 잃고 있는 제천을 제천답게 만드는데 저의 모든 열정을 기울이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아름다운 제천을 만들고,풀뿌리 경제 활성화로 따뜻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족이 행복한 제천을 구현하겠습니다.
저 이경용 제천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가치를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그 동안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근무를 통해 쌓은 정책적 식견과 재정동원 능력, 큰 행정경험 노하우와 국내외에 많은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하여 제천시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첫 걸음을 내 딛는 부족한 저에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