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일출과 소망은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서.....

(제천뉴스저널=주은철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첫날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윤달이며 하얀 쥐띠해이다.제천사랑 청풍호 사랑위원회가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을 맞아 올해도 청풍호 선상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제천사랑 청풍호사랑 위원회(http://m.cafe.daum.net/cp639)에서 공정하고 투명성을 기하기 위하여 온라인에서만 선착순 400명을 신청 받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풍호 선상 해맞이와 안녕 기원제 장소를 이동하면서 청풍호 유람선에서는 대한민국 평안과 제천시의 발전을 기리는 태평무와 국악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며,청풍호 유람선이 일출 장소에 도착하면 대한민국과 충청북도 제천시와 시민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시민안녕제가 464명의 국민들과 함께 엄숙하게 봉행 한다
 
시민안녕기원제에 참가하는 국민들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금수산 정기를 품고 떠오르는 새해 첫날 일출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면 다 이루어진다는 입소문으로 수험생과 취준생들이 전국에서 찾고 있을 만큼 명당으로 유명하다.
 
2020년 새해 첫날 첫 태양이 솟아오름과 동시에 대북 · 중북 · 모둠북 · 진도북 · 장고 등 북을 이용해 하늘, 땅, 산과 호수 등 우주 삼라만상에 2020년 새해를 알리는 민속놀이가 흥겹게 펼쳐지고 이상천 제천시장의 신년 메시지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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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의 바다 청풍호와 하늘을 동시에 검붉게 물들이면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함께 각자 자신의 소원을 적은 “2020 신년대박 소망풍선 날리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일출을 마치고 돌아오면 청풍호 나루터에 마련된 한방 소망 떡국을 무료 제공하는 나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불구하고 2020청풍호 선상 해맞이 & 시민안녕 기원제를 개최하는 제천사랑 청풍호 사랑위원회 장한성 위원장은 “한 달 남은 2019년에 뜻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못 다 이룬 소망은 2020청풍호선상해맞이 &시민안녕기원제에서 그 뜻을 이루기 바란다”며 해가 거듭 될수록 마감일이 빨라지기 때문에 신청을 서두르기를 당부했다

2020청풍호선상해맞이 참가신청은 제천사랑 청풍호사랑 위원회 카페
(http://m.cafe.daum.net/cp639)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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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12월1일부터 받고 있으며, 선착순 400명이다.

기타 선상해맞이 행사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제천사랑 청풍호사랑위원회(장한성 위원장010-5481-0633)에게 문의하면 된다.
 
행사안내
❍ 일시 : 2020. 1. 1. Am 6: 30
❍ 장소 :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 6시50분 승선 마감
❍ 신청 : 제천사랑청풍호사랑위원회  (http://cafe.daum.net/c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