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의원 제천SOC사업 대부분 예산반영'

이후삼 의원이 밝힌 제천 관련 고속도로와 국도 국지도 지방도의 예산반영 현황을 보면,■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구간 2,761억원이 사업비에 반영되어, 실시설계완료 및 토지보상이 진행되고 있으며,■평택~삼척간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개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사실상 예타 통과가 확실시된다.

 
■국도5호선 원주~제천구간 중 신림~봉양구간 4차로 확장과 국지도 82호선 청풍~수산 구간의 선형개량 사업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국도 국지도 5차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내년부터 예산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82번 국지도 금성~청풍구간 선형개량사업은 156억의 예산 확보로 실시설계에 이어 토지보상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금년 상반기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532번 지방도 금성월굴~황석 간 확포장사업은 57억의 예산을 반영,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해 안에 토지보상과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국도대체 우회도로 제천IC~송학도화 구간중 미개통 구간인 송학~도화 구간의 예산 60억 원도 확보되어 올해 안에 공사가 착공된다.

또한,■제천역~굴다리 4차로 확장사업비 21억원도 추가 반영되었으며,■제천역~강저주공1단지 철길횡단 선상보도 육교사업도 49억 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금년 착공된다.

■왕암 제3산업단지 진입도로 44억원도 확보되어 산업단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이후삼 의원의 노력으로 대부분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제천시의 SOC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이와 함께 시민들의 불편도 대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국도5호선 봉양~신림 4차로 확장과 82번국지도 청풍~수산 구간은 국토부의 5차5개년 계획이 올해부터 시작됨으로 내년부터 예산반영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후삼 의원은 이러한 SOC사업들이 모두 마무리되기까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