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저널이 단일 기사에 9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연동없이 오직 제천뉴스저널 홈페이지를 클릭해야만 기사를 검색할 수 있는 현실에서 9만명의 구독자수를 넘어 10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수를 기록한 건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제천뉴스저널이 제천지역의 구독자를 이미 뛰어 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는 출향민들도 제천뉴스저널의 중요한 구독자이기도 하다.  

제천뉴스저널이 대한민국에서 현재 발간되고 있는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을 성향별로 정리해 보도한 "각 신문사 별 성향 정리' 보도가 조회수 94,488명을 기록해 10만명에 육박했다.  

해당 보도에서 제천뉴스저널은 "사실 성향 분류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실을 담고 있는가와 국민의 편에 서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가가 더 중요할 것이다."란 뜻을 밝혔다. 

제천뉴스저널은 오직 시민의 편에 서서 사실을 뛰어넘는 진실 보도에 주력해 왔으며, 9만명이 넘는 구독자수로 좋은 언론과 좋은 기사는 결코 외면 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각 매체들과 기자들이 진실보도와 심층보도에 치중하지 않고 구독자수를 늘리려고 자신이 쓴 기사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 SNS 퍼나르거나 댓글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현실에서 제천뉴스저널은 댓글도 없이 또 SNS에 퍼나르는 등의 인위적 방법도 없이 오직 독자들이 제천뉴스저널 홈페이지를 클릭해야만 기사를 검색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94,484명의 독자수를 기록한 건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제천뉴스저널은 오직 10번을 클릭해도 100번을 클릭해도 조회수가 한 번밖에 올라가지 않는다.구독자수를 부풀리거나 이를 과장해 보도하면 실정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제천뉴스저널이 이룩한 9만명의 조회수는 결코 폄훼될 수 없는 제천 지역언론의 자긍심이 아닐 수 없다. 

결국 9만 조회수는 최대 9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는 의미다. 

이는 단일 기사에 최대 9천명의 조회수를 기록한 언론 10개를 합쳐야 가능한 수치로써 지방언론의 신기원이 아닐 수 없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 연동없이 그리고 댓글없이 오직 자사의 사이트를 클릭해야만 기사를 검색할 수 있는 현실에서 최대 9천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제천뉴스저널이 이룩한 9만명의 독자수는 의미가 남다른 것이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 기사를 올리지 않고 댓글도 없이 그리고 SNS에 기사를 퍼나르지도 않고 오직 독자들 스스로가 제천뉴스저널을 검색해야만 기사를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이룩한 성과라 더욱더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한편 그동안 진실보도와 심층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고소고발건과 언론중재위원회 제소건도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정정보도나 반론보도의 처분을 받거나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은 사례가 없었던 것도 그만큼 제천뉴스저널이 오직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보도를 해왔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제천뉴스저널은 앞으로도 제천의 중심 언론으로써 언론의 신뢰와 권위를 높이는데 더욱더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제천뉴스저널을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구독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란 故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어록을 깊이 새기며 제천뉴스저널은 국민을 위한 정론직필의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