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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9-08 07:36 
  조국 임명 강행,40년만에 민주정의당 재출현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뜻은 아랑곳없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금명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여당은 금일(8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국 후보자 임명 강행의 당위성을 역설하며(조국 임명 강행에),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청와대는 조국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이르면 금일(8일) 늦어도 9일까지 강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태풍 링링으로 인해 임명이 늦어지고 있지만 임명 의지는 불변이란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반도에는 태풍 링링이 물러가고 정치태풍이 밀려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80년대 독재정권의 상징으로 독재정권의 전위부대 역할을 했던 민주정의당(民主正義黨),약칭 민정당(民正黨)이 약 40년만에 재출현했다.


80년대 민정당은 위성정당 민한당을 내세워 독재정권의 방패막으로 삼았는데,40년이 흐른 지금 그때 그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는 게 놀랍다.


약 40년만에 독재정당 민주정의당(民主正義黨)이 재탄생했다.


40년만에 나타난 이들은 다름아닌 민주주의를 앞세우고 있는 집권 여당 민주당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전락한 정의당이다.


이들 둘을 합하면 민주당(民主黨)+정의당(正義黨)=민주정의당(民主正義黨),약칭 민정당(民正黨)이 되는 것이다.참으로 묘한 일이 아닐 수 없다.약 40년 전인 지난 80년대 민주정의당(民主正義黨)과 한자까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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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 타도와 정치개혁을 주창했던 민주당과 정의당이 패스트트랙 사태와 조국 사태에서 보여준 일련의 행동은 보수독재 민주정의당이 약 40년만에 좌파독재 민주정의당으로 환생한 모습이다 .


민주당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정의당은 정의는 오간데 없고 조국 후보자를 적격한 후보자라 평가하고 일명 데스노트에 조국 이름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민들이 그동안 양당제하에서도 정의당에 만큼은 정치개혁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나름 표를 주면서 성원했던 것을 생각하면,참으로 배은망덕하며,몰염치하며,후안무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게 정의고 이게 정치 개혁인가!


민주당과 정의당인 좌파 민주정의당은 80년 우파 민주정의당이 그랬던 것처럼 국민과 민주주의는 안중에도 없다.


이들은 국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그리고 정치개혁에는 관심도 없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에만 혈안이 되있다.


국민들이 너무도 생소해 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좌파 민주정의당은 밀어부쳤다.


또한 이들은 한통속이 되어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조국 후보자를 검찰개혁의 유일한 화신인양 받들어 모시며,좌파독재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다.


80년대 몸서리처지던 민주정의당과 청와대의 일방 독재가 40년만에 다시 그대로 데자뷰되어,현실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것은 한국정치의 비극이다.


민주당+정의당인 민주정의당을 전위부대로 둔 청와대는 국민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조국 후보자 임명을 밀어부치려 하고 있다.


검찰개혁이 조국 후보자 아니면 안되는 것이라면,이게 나라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기자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사법부를 총괄하는 수장의 부인이 기소된 현실에서도 임명을 강행한다면,그것이 독재정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만약 부인이 범죄혐의로 기소되면 그 직에 있는 장관마저도 물러나는 것이 민주국가에서 일반적인 관례이거늘,아예 새로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상식적 정치행위인 것이다.


이러한 정치는 독재정권에서나 가능한 일로 이들이 과거 40년 전의 민주정의당과 무엇이 다른지 기자는 묻지 않을 수 없다.


끝으로 기자는 그들이 부르짖는 검찰개혁이 국민들의 삶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권과 권력자의 안위를 위한 검찰개혁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죄없는 국민들이 죄있도록 엮어질 수 있는 대한민국의 사법 현실에서,힘없는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게 검찰개혁의 근본 목표이거늘,이러한 논의는 오간데 없고 정권이 검찰을 통제하는 기구로 이용될 수 있는 공수처 설치가 진정한 검찰개혁인지 기자는 묻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검경수사권 조정도 그들의 밥그릇 싸움이지 근본적으로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개혁의 최종 목표인지도 묻지 않을 수 없다.


억울하게 압수수색을 당해도 압수수색영장의 내용을 눈으로만 확인해야 하는 게 지금 대한민국 사법부 현실인 것이다.당사자에게 영장사본을 전달하기는 커녕 당사자가 복사를 신청하기도 어려운 게 작금의 현실인 것이다.


부풀리고 과장된 내용으로 법원에 영장을 신청해도 여기에 책임을 지는 사람도 이것을 제어할 방법도 없는게 지금 대한민국 사법부 현실인 것이다.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해도 재판에 넘겨지기 전에 한번 거를 수 있는 제도적 장치조차 없는 게 대한민국 사법 현실인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이러한 근본적인 사법개혁없이 지금 문재인 정부와 민주정의당은 검찰개혁이라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국민들이 모두 절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다가오는 총선에서 표로 심판할 수밖에 없다.

 

어느 정파에도 속하지 않은 양심세력과 바른 언론이 나서 좌파독재정권에 죽비를 들어야 할 것이다.


정의로운 시회 구현은 지난 80년대 보수독재 민주정의당이 내세웠던 슬로건이었다.


약 40년이 흐른 지금 그것은 "기회는 평등하고,과정은 공정할 것이며,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란 이름으로 바꼈을 뿐이다.


그러나 그러한 정의사회는 그때나 지금이나 구현되지 않고 있다.


약 40년이 흐른 지금,이 개탄스런 현실을 마주하며, 2019년 9월 주일 아침에 펜을 곧추세워야 하는 기자의 마음은 한없이 무거울 뿐이다.(朱恩澈 編輯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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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9-0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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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30일,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는 거스릴 수 없는 역사의 진보 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북미 정상이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AS)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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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1일) 제천뉴스저널은 제천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천시의원들은 자신들은 계파와 계보는 없고 오직 제천시 발전과 제천시민만 있을 뿐이라는 …
2019-06-21 17:16:18
*제천뉴스저널은 기자의 제언을 통해 제천발전 방향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코너를 마런했다. 제천과 경주의 객실수 차이는 얼마나 될까? 기자가 제천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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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02:34:16
패스트 트랙이 금일(30일) 새벽 0시 30분 경 제1야당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정개특위를 통과했다. 금일(30일) 정개특위를 통과한 선거법 개정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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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6일) 여의도 국회에는 빠루까지 등장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막으려는 야당의 국회 의안과 점검에 대해 빠루를 들고 문을 부수려는 일들이 벌어진…
2019-04-26 15:48:48
제천에는 역이 몇개나 있었을까? 많은 역들이 이제는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져 제천에 역이 몇개나 있었는지도 쉽게 알길이 없게 됐다. 포털 검색창에 제천역(堤川…
2019-04-24 07:37:23
지난 20대 총선에서 제천뉴스저널은 유일하게 철도박물관 제천 유치가 현실성이 결여된 총선용 空約임을 지적한 바 있다. 최근에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충북선 고속화사…
2019-04-22 07:51:22
금일(15일)로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21대 총선은 내년 4월15일 실시된다. 그러나 선거120일 전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적인 2…
2019-04-15 07:03:47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의 아버지 신모(61)씨가 마침내 구속됐다.청주지법 제천지원 이보경 판사는 11일 도주의 우려가 있다 며 신씨에 대한 …
2019-04-12 06:05:23
20여년 전 지인들로부터 수억원대의 돈을 빌린 뒤 해외로 도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제천출신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 부모가 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대…
2019-04-09 08:21:54
전국에 약 7천개의 인터넷언론이 있으며,일간지와 방송.잡지를 포함하면 약 1만개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7천개의 인터넷언론들은 기사 작성에 있어 기사 작성의 기본 …
2019-03-27 03:25:41
기자는 지난달 20일 제천역을 출발하여,충북선의 종착지인 조치원역으로 향하는 충북선 열차를 시승하며,최근 제천지역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선 고속화사업…
2019-03-19 03:30:57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연설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나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소란 속에 연설이 중단된 시간을 포함하여) 무려 1…
2019-03-15 01:58:37
김학수 제천농협조합장의 배임혐의와 농협법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이 7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그 어떤 공판보다도 입추의여지가 없을…
2019-03-08 08:45:27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한 유력 후보가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는 등 조합장 선거가 요동치…
2019-03-06 12:30:35
지난달 29일 정부는 청주공항∼제천 87.8㎞ 구간의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을 최종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조치원역~ 충북 제천시 봉…
2019-02-15 08:26:26
29일 새벽 4시 경 제천을 출발해 송광호 전 의원 출소 면회객을 태운 버스는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 도착했다. 어떤 사람은 차안에서 어떤 사람은 민원실과 밖에…
2019-01-30 11:00:21
조선시대나 있을 법한 금족령(禁足令)이 21C 제천시의회에서 환생했다. 금일(18일) 개막되는 제1회 제천겨울벚꽃축제에 제천시의회 의원 12명은 현재로써는 참석하기 어…
2019-01-18 09:40:23
지정폐기물인 시멘트 분진 재활용 공장 이전과 관련하여 강제동에 거주하는 어미모 회원들의 반대가 극심하다.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어미의 마음을 누가 …
2019-01-11 02:59:24
제천 강제동 아스콘 공장 설립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하다. 제천의 한 레미콘 회사는 강제동 농공단지 안에 아스콘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제천시에 공장 증설 …
2019-01-07 11:34:31
제천 송어비빔회축제 예산삭감의 후폭풍 파장이 앞으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 송어비빔회축제 준비위원회는 강제동 장평천 일원에서 제1회 제천 송어비빔회…
2019-01-02 09:16:42
코레일충북본부 간부직원의 여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코레일 측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제천뉴스저널은 지난 28…
2018-12-30 05:12:28
지난 21일 있은 제천화재참사 제1주기 추도식을 취재하면서 기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날 추도식에 참석한 유족들과 시민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마음을…
2018-12-28 11:46:15
제천시가 금일(19일) 천남동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천남동에 조성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과연 몇대의 화물자동차를 주차…
2018-12-19 09:52:34
류한우 단양군수의 정치생명이 중대 기로에 놓이게 됐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제천지청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 검찰 조…
2018-12-10 06:35:08
지난 주말인 24일 제천에는 첫눈이 내렸다. 이날 제천에는 첫눈 치고는 제법 많은 6㎝의 눈이 내렸다. 그런데 이러한 강설량에 대비한 제천시의 대처는 너무도 미흡…
2018-11-26 09:27:46
제천 백운면에서 멀쩡한 마을 소나무를 팔아먹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제천시 백운면의 한 이장은 마을 소나무을 마을 임원회의를 거쳐 800만원에 팔기로 결…
2018-11-19 00:57:32
이상천 제천시장의 분쟁해결 능력이 돋보이고 있다. 민선7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솔로몬행정 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내고 있다. 민선7기 이상천호가 출범한지 채 6개…
2018-11-12 07:57:16
의정비심의위원들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에 대한 이목이 그 어느때보다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금일(9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위촉…
2018-11-09 09:34:22
한국영화계의 대명사 신성일! 한국의 제임스 딘 한국 알랭 들롱 신성일! 한국영화계의 거목 신성일이 금일(4일) 오전 2시 30분 전남대학교병원에서 81세를 일기로 타…
2018-11-04 09:04:29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졌다 라는 영국 시인 바이런의 명언처럼 지방의회 의원들의 위상이 하루아침에 몰라보게 수직상승했다. 국회문턱이 남아있지만 큰 틀에서의 지방…
2018-10-31 02:10:07
의정비 인상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지방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비(월정수당)를 대폭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방의원 의정…
2018-10-29 06:13:47
2018년 1월 16일 제천뉴스저널은 노블휘트니스&스파 화재 충북경찰청 수사본부의 제천소방서 압수수색에 대해 경찰 ,소방서 압수수색 천부당 만부당,과유불급 -백지 …
2018-10-25 05:52:16
제천뉴스저널은 2017년 1월 초 귀국을 앞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박연차 태광그룹회장으로부터 (외무장관 재직시절) 23만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 2016년 12월25일…
2018-10-08 06:53:52
지난 21일 전 청풍면 학현리 마을 이장이 제천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했다. 그의 출두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기자들을 보고 그는 어떻게 (출두 …
2018-10-01 02:26:40
이상천 시장이 지난 14일 동양일보 주최 ‘2018 순회 명사(名士) 시 낭송회’에서 백석의 여승(女僧)을 낭송했다. 이상천 시장이 선택한 시인은 백석 시인이었고 낭…
2018-09-26 01:12:09
금수산 자락에 위치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금수산의 맑은 청정수가 흐르고 빼어난 경관 함께 깨끗한 공기가 마을을 자연치유의 고장으로…
2018-09-23 12:29:39
2016년 11월 23일 그날은 한겨울만큼 추웠다.세찬 바람이 불던 2016년 11월 23일 제천시 신월동 미니복합타운 행복주택 기공식이 열렸다. 그날은 너무 추워 아직도 기…
2018-09-20 06:28:21
민족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제천시와 제천 정치권이 어떤 선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제천시가 확실한 추석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
2018-09-17 02:27:36
단양군 공무원노조가 최근 단양지역에서 활동중인 사이비 인터넷 매체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는 보도가 기자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언론은 사이비 매체란…
2018-09-14 11:52:46
제천뉴스저널은 제천예술의전당이 앞으로 돈먹는 하마가 될 위험성을 경고하고자 한다. 100억 원이나 기금이 조성된 제천인재육성재단에도 2016년까지 해마다 9억 원이…
2018-09-13 08:33:12
10일 충북도의회 예결위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이에 대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예산을 따오기는 커녕 있…
2018-09-11 15: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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