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내 일원에 불법 현수막이 넘쳐나고 있다. 주로 아파트 분양에 관한 현수막으로 현수막 자체의 불법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불법 현수막이 아파트 시장의 과열을 초래해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분양가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이득이 남기에 제천 시내일원을 불법 현수막으로 도배하고 있는지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공공성이 요구되는 현수막은 카메라에 담지 않았다. 아파트 분양에 관한 현수막만을 카메라에 담았다. 신월동,의암동,청전동,용두동 등에 불법 현수막이 넘쳐났다.어제(28일)까지도 현수막은 나부꼈다.

제천은 불법 현수막의 낙원인가? 

시내에 나부끼는 현수막 그대로를 전화번호 삭제 등 편집없이 게재한다.(朱恩澈 編輯局長)

사진-신월동 세명대 사거리에 불법 현수막이 도배를 이루고 있다.

사진-고암동쪽의 불법 현수막과 불법 화물차 주차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의암동 부근 불법 현수막

사진-청전동 인도까지 점거한 불법 광고믈

사진-청전동 세운가스쪽에도 불법 현수막이 조경수 안에까지 들어차 있다.

사진-용두동 사거리 불법 현수막

사진-용두동 부근 불법 현수막과 불법 화물 주차

사진-청전사거리 인도까지 올라온 불법 마네킹, 불법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