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문화방송 민주언론 쟁취를위한 파업 이유로 오랏줄에 묶여

1992년 영등포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당시 모습

가까이서 지켜본 손석희 사장은  영혼이 맑은 사람 이었다.

부드러우나  진실 앞에는 단호한 사람 이었다.

기자가  100분 토론 논객 시절 겪었던 일화등은 추후 소개

하기로 하겠다.

정들고 사랑했던 100분토론을 떠날때 송별회 일이 생각 난다 .

그때 김제동 개그맨도 같이 와서 합석했고 둘다 위로하며

한잔 하던  그 송별식  참으로 마음이 뭉클하며 짠했던 기억이

이 신록의 계절에  다시금  가슴속에서 일렁인다.

백분토론 때의 여러 일화등은 차차 소개하고자한다.

본보는 올바름과  진실을 향한 불타는 열정으로

살아있고 깨어있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이다.

맑은 언론으로서 바르게 한걸음씩 앞으로 나갈것이다..

서둘지 않고 진실한 보도를 통해 진실앞에 단호한 언론이

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