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3월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 약 3개월 동안 후보자들은 열과 성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해왔다.

휴일 성당 앞에서도 고개를 숙였으며,우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비를 입고 나와 고개를 숙였다. 또한 후보자 등록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온가족이 나와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진력을 다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한 선거운동원들을 존중하며 정성을 다해 큰절을 올리는 후보도 있었다.

우연히 제천뉴스저널 카메라에 포착된 후보들의 선거운동 모습을 화보로 전한다.

제천뉴스저널은 이미 보도된 화보 이외에 미공개 화보를 전한다.(주은철 기자)

지난 5월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운동원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와 유영화 선거대책위원장...이들은 자신들의 서포터즈부터 존중하고 섬기려는 마음이 역력했다.

꽃피는 4월의 주일날,본격적인 선거운동의 불꽃이 타오르기 전임에도 주일날 청전동성당 앞에서 고개숙인 나선거구 이정임 후보,차량에 둘러쌓였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사를 드렸다. 

비오는 5월의 어느날(5월22일) 아무도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은 가운데 유일하게 우비를 입고 선거운동을 펼친 뚝심의 다선거구 조용준 후보

삼남매 등 5명의 가족들이 총출동하여 퇴근길 인사를 올리는 제2선거구 김호경 도의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