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성원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4일-5일 권리당원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16촛불"

그는 2016년 범국민적 촛불운동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었다며,국민의 힘으로 무능한 정권을 끌어내리고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켜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라고 평했다.

"2018평화"

아울러 그는 2018년은 평화의 새로운 원년으로써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며,냉전과 대립으로 얼룩진 우리 땅에 민족화해의 길, 가슴 뭉클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고 평했다.

"2018. 6. 13선택"
그는 2018년 6월은 새로운 선택의 시작이라며,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의료, 복지, 교육등 모든 분야에서 쇠락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제천의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화를 시작해야 하며, 어르신들께는 안정된 현재를, 아이들에겐 희망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잘 살고, 건강하고, 행복한 제천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여 제천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하나, <잘 사는 제천>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제천시민도 공공의료복지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는 둘, <건강한 제천>의 목표를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차별받지 않는 교육, 소외 없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따뜻한 제천을 만들겠다는 셋, <행복한 제천>의 목표를 제시하며 결연한 자세로 5월4-5일 여론조사경선에 임하겠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