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2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는 제천·단양 시군민들께 올리는 글을 발표했다. 전문을 소개한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이후삼입니다.

오늘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을 비방하는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어떤 풍파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지역민들만 보며 걸어나가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제천·단양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천·단양이 ‘새로운 미래로 나가느냐, 또 다시 소외되느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선거입니다.

깨끗한 정치, 품격 있는 정치로 새로운 역사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대통령 한 사람 제대로 뽑았더니 대한민국이 완전히 바뀌었구나’ 라고 말합니다.

이제 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 새로운 제천·단양이 열려야 할 때입니다.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셔서 제천·단양이 더 이상 중앙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제천·단양의 운명을 우리가 스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꼭 압도적인 승리로 제천·단양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이후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