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세명대가 대학기본 역량진단에서 상위권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강제적 정원조정 등이 아닌 자율적인 정뭔조정과 교육부 예산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리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룩했다.
덕성여대 조선대 등 86개 대학은 강제 정원조정을 해야 하는 구조조정 대학에 선정됐으며. 서울예대 등 20개 대학은 학자금대출 제한을 받게됐다.
세명대는 상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이와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는 성과를 이뤼냈다.
교육부는 금일(23일) 대학기본 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 지원까지 모든 돈줄이 끊기는 재정지원제한대학 =신경대, 경주대, 부산장신대, 한국국제대, 한려대, 제주국제대 등 일반대학 6곳. 전문대의 경우 웅지세무대, 영남외국어대, 동부산대, 광양보건대, 서해대 등 5곳.
▲정원을 줄여야 하고 정부의 지원도 제한되는 재정지원제한대학=김천대, 상지대, 가야대, 금강대. 전문대는 서울예대, 두원공과대, 서라벌대, 세경대, 고구려대.
▲정원을 감축하고 재정지원이 일부 제한되는 역량강화대학=서울권에서 덕성여대 등 3곳.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강원 4곳. 국립대인 순천대학교와 한국해양대도 포함.
<주요 자율개선대학 명단 - 4년제 대학>
경기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북대학교, ,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 단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전대학교,,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동덕여자대학교, ,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원대학교,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영남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창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케이씨(KC)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림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 홍익대학교 등 120개교
<자율개선대학 명단 - 전문대학>
가톨릭상지대학교, 강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거제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경남정보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구미대학교, 군장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농협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덕대학교, 대림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동강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교, 동원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주대학교, 마산대학교, 문경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천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영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일대학교 등 80개교(주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