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일자리 창출로 제천시 인구 늘리기에 올인할 것"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장 예비후보 장인수입니다. 지방소멸 위험단계에 포함한 제천시도 여타 지방중소도시 시,군과 다르지 않게 노령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신생아와 청년인구는 감소하는 상황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그렇다고 맥 놓고 제천이 소멸되는 현상을 눈 뜨고 지켜봐야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저 장인수는 제천시장에 당선되면 시정의 모든 방향을 인구 늘리기로 집중하고 선제적,적극적 대응으로 제천의 젊은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여 제천의 인구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습니다.

제천시 인구 증가의 구체적 실천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저는 제천시장에 당선하면 오는 7월 1일 취임 즉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 사무소를 폐쇄하고 제천으로 이전하여 제천의 문화예술계 젊은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그동안 역대 제천시장 그 누구도 하지 못한 국제음악영화제 사무소 제천 이전으로 영화계 젊은 인재들이 제천에 몰려들어 시내권에 명실상부한 제천 영화,예술의 거리를 활성화하고, 제천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제천의료원(자연치유센터)설립으로 의료계 젊은 일자리를 제천에 만들겠습니다. 충주시와 원주시에도 있고 심지어 인구 3만여명 영월군에도 있는 의료원이 제천에는 없는 공공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은 현실을 과감히 바꾸는 제천의료원은 양방,한방이 결합한 자연치유센터로 승격시키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제천의료원 설립으로 단기적으로는 300여명의 일자리가,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장점을 살린 국립 자연치유센터로 제천의료원이 승격하면 시뮬레이션 결과 1000여명의 일자리가 장기적으로 창출됩니다.

셋째, 기존 제천산업단지에 입주하여 있는 주식회사 휴온스의 신설공장 제천유치로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세계뷰티화장품협회 회장 이력을 기반으로 중국 산동성,사천성,운남성 등에 소재한 중국의 화장품,바이오 회사를 제천으로 이전하여 2000여명 이상의 경제분야 젊은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니라 제천에서 생산하면 메이드 인 코리아가 되어 한국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이러한 제품을 역으로 중국으로 수출하는 역발상 개념으로 신규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한다는 것이 저의 공약입니다.

넷째, 시의원 1인 보좌관제 전격 실시로 제천의 정치,행정의 젊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을 위한 조례제정으로 제천 시민이 행복하고  제천의 미래 정치와 행정을 책임지는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공약이 실현되면 제천의 젊은 일자리가 3000여명 이상 창출되고 4인 기준으로 환산하면 12,000명 이상의 신규 인구가 유입되어 제천시 인구 15만명 돌파, 자족도시 구현이 꿈이 아닌 현실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경선이 진행되리라 예상합니다. 저는 민주당에 입당하여 두 번의 대통령선거를 치루며 문재인 담쟁이캠프 충북경선본부 상황실장, 중앙선대위 종교특별보좌관과 부대변인의 소임을 맡아 박근혜 탄핵과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타 정당에 가입하지도 않았고 당이 어렵다고 떠나지도 않았습니다. 민주당 제천시장 경선에 공모한 여타 후보들 중 정체성이 모호한 무늬만 민주당원도 아니고 입당원서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신출내기 민주당원도 아닙니다. 이러한 저의 민주당에 대한 애정과 이력을 당 고문님들을 포함한 제천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시고 저를 지지하리라 판단합니다.

인구 소멸 상황에 처한 위기의 제천을 구할 적임자는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수 있는 개혁전도사이어야 합니다. 고령화로 늙어가는 제천, 낡은 제천을 젊은 제천으로 바꿀 적임자는 젊은시장 장인수입니다.

저는 제천시장에 당선되면 실,국장 과장 등 실무자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하되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공적은 직원에게 돌리겠습니다. 제천시 행정의 대부분은 일선에 계신 제천시 공직자 분들이 가장 많이 알고 계십니다. 이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일반적 의사 결정은 행정 공무원이 하고 시장은 주요한 의사 결정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의 역할은 예산 확보, 투자 유치, 기업 유치 등 세일즈맨 시장에 충실 했을 때 제천이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진정한 제천의 변화를 위해 14만 제천시민이 저 장인수를 선택하여 주시리라 확신하며 저 장인수는 꼼수부리지 않고 제천인답게 당당히 민주당 제천시장 경선에 임하여 민주당 제천시장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제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겠습니다.  

                              2018년 4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예비후보 장 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