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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1-16 07:03 
  주말의 여러 일들과 김기용 전 경찰청장의 북콘서트

주말 나라 안팎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고 우리 지역은 우리 지역 대로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다.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된 테러는 9,11테러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며 전 세계인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자존감이 뛰어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문화를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에게 닥친 테러의 비극은 국경을 넘어 바다를 넘어 창공을 넘어  이곳까지 붉은 쓰나미로 밀려온다.

 

수많은 사상가와 문학가와 예술가를 배출한 지성의 보고(寶庫) 프랑스, 프랑스인들이 오늘의 이 깊은 상처를 딛고 이슬람과 서양과의 공존을 모색하며 문명의 충돌을 극복하려는 진지한 사유의 시간들을 가져 이슬람으로부터 야기되고 있는 21세기 인류에 대한 테러 페스트(흑사병)를 프랑스인들이 종식 시키는 위대한 반전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테러를 테러로 대하는 한 테러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서구사회가 근본적으로 이슬람 원리주의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슬람의 유치원 교육과 초등학교 교육 더나아가 고등교육까지, 전반적인 이슬람교육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이슬람국가들과 공존하며 문명을 공유하려는 진지한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래본다.아픔과 통탄을 간직한 프랑스인들에게 가혹한 이성을 요구하는 기자의 가슴은 아프지만 우리는 지금 21세기 테러페스트를 종식시키여 한다는 인류적 과제를 안고 있으며 위대한 사상가와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프랑스인들이 테러흑사병의 원인균을  밝혀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테러에 반대하는 이슬람국가들이 현저히 많은 가운데 이들과 문명의 공존을 모색하려는 진지한 노력들이 하루빨리 시작 되기를 바래본다.

 

나라 안으로 돌아와서도 가슴 아프기는 마찬가지다. 누구의 잘잘못을 논하기 앞서 우리나라에 만연하고 있는 이러한 폭력과 후진적 병폐는 깊은 자괴감을 가져온다.

 

프랑스인들이 끔찍한 테러에서 나 보다는 남을 생각하며 진정으로 애도하며 보여준 의연함에 비해 우리는 너무도 사분오열 되어 있고 남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고 약자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은 아에 사치적인  바램에 불과한 현실들을 마주하고 있다.그러나 누구하나 용기내어 권력자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언론은 길들여진지 오래며  가장 큰 공공의 적으로 전락해가고 있다.

 

-이랬다 -저랬다 -그랬다란 앵무새같은 보도만 넘쳐나게 한다.

 

긴급하고 위급한 상황을 제외하고 경찰차벽 설치는 위헌이라고 헌재가 판결했다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차벽은 퇴로도 없다. 언제나 사고와 불상사는 예견되 있지만 그것을 방지하려는 언론의 진지한 접근과 정치권의 관심 그리고 권력기관의 배려는 아에 우리나라에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1만명이 되었든 1천명이 되었든 1백명이 되었든 약자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민주주의의 기본적 가치관은 우리에게는 너무도 어렵고 멀기만 한것은 아닌지 안타까움과 자괴감이 밀려온다.

 

언론이 편을 가르고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하고  나라를 분열 시키는 일은 이제 종식되어야 한다. 바른소리를 내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왜 아시아에서 선진국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대통령은 G20에 참석했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이 과연 G20의 수준에 해당되고 있는 것인가? 공익 보다 오직 자기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며 사익에 눈먼 오늘의 현실은 기자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고 역사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는 정치인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모두 입신양명과 권력쟁취에 관심이있지 시민을 위해 국민을 위해 팔 한짝은 고사하고 손가락 하나 내어줄  정치인을 찾기가 쉬워 보이지 않은게 오늘의 우리 현실은 아닐런지 정치인과 국민과의 유리(遊離)와 간극이 너무도 깊고 커 보인다.

 

2016년 제천.단양총선이 이제 송광호의원의 재판이 마무리됨에 따라 소리없는 총성이 울려 퍼지며 본격적으로 대회전에 돌입했지만 사실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송광호의원보다 나아 보이는 정치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송의원을 욕하기 쉬워도 그처럼 낮게 임하며 지역을 사랑했던 정치인을 마주하기가 쉽지 않다.

 

모두 포장과 도금으로 국회에 입성하려고만 하지 진정으로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민을 사랑하며 불의를 미워하고 약자의 슬픔과 아픔에  애닯아 하는 정치인과 권력을 마주하기 쉽지 않다.

 

어제 있은 김기용 전 경찰청장의 북콘서트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진정성이 결여된 북콘서트는 결국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외지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으며 나이대도 60-70대가 주류를 이루었다. 어떻게든 숫자만 맞추려했지 작지만 진실하게 지역의 문제를 돌아보고 함께하고 함께 가려는 노력들은 부족했다. 북콘서트가 사실상 출정식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단 하나라도 지역을 변화시키겠다는 그림 하나는 나왔어야 하지만 잔치에 전국 각지의 하객들이 찾아 오는 그런 출정식이 되고 말았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부터라도 추스리고 바르게 가야한다. 경찰은 비원과 염원이 있다.검찰에 눌리고 불평등 구조속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찰은 무언가 비빌 언덕이 필요하며 권익을 대변해 줄 경찰출신 선량들을 단 한명이라도 더 갖기를 바란다.억울함이 많고 바램이 많기에 더더욱 권익을 대변해 줄 선량을 갖기를 원하며 강한 결속력을 지닌다.

 

그러나 지난 2012년의 19대 총선을 돌아봐야 한다.집권당으로써 단 한명만 금뱃지를 달았다 그것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대구 달서을에서 윤재옥 전 경기경찰청장만이 당선된 것이다.거제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전 거제경찰서장 출신 김한표의원은 당선 후 여당에 입당했다.

 

이처럼 국민들이 마음을 잘 주려 하지 않는다.그 점을 깊게 헤아려야 하는 것이다. 어제 행사장을 찾은 60-70대 경찰출신 모임인 경우회 회원들의 바램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도 시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야 할 것이다.

 

낮게 임한다는 것은 머리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얼굴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영혼에 달려 있는 것이다.외화내빈을 지양하고  기성정치의 잘못된 관행을 뒤로하고 무엇인가 새롭고 진정한 울림을 줘야하는 것이다. 그것이 선출직 공직자로 나서려는 공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두팔과 두다리 같은 버팀목이 되는 것이다.

 

선거는 제천.단양에서 치뤄진다. 투표권을 지닌 유권자를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불러 모으며 그들에게 다가 서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어쨌든 한사람을 뽑아야 하고 누가 되던지 한 사람은 국회로 가야 한다. 그것이 모두 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그러나 국민과 시민은 그들 중 단 한사람이도 먼저 지역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진정성있게 다가서려는 그런 사람을 찾기를 원한다.

 

세라는 것이 엄연한 정치 현실이지만 그것도 바른 세 몰이가 중요한 것이다.제자들인 세명대 학생들과 교수들 그리고 택시기사들이 찾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그러면 60-70대가 주류를 이루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지세라는 것이 전국에서 지인들을 불러 모으는 작위적인 것이 된다면 그것은 결국 사상누각이 되고 말 것이다.

 

이제 출발선에 놓여 있는 것이다. 깊게 뒤돌아 보고 이제 진정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려는 진지한 자세 변화가 필요한 것이며 그러한 근본적 혁신이 없다면 모든 것은  한 여름밤의 꿈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제는 악수의 손에서 비젼을 제시할 그 무언가를 내밀어야 한다.이제 북콘서트로 제천,단양 총선의 카운트다운이 시작 되었다.양심과 양식을 가지고 이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정파나 친.소를 초월해 바른소리를 내며 검증의 시간들을 마련해 시민들께 사실 그대로를 전해 올릴것이다.

 

유권자는 정치인의 빈손을  언제까지나 잡아 주지 않을 것이다.정치인은 무엇보다 진실해야 한다. 기자의 눈과 시민의 눈은 제천에서 살아 있을 것이다. 2016년 제천,단양총선에서 선택 받고 싶어하는 정치인들은 먼저 단 하나라도 인위적이며 작위적인 것이 아닌 진정한 감동을 주는 참모습을 이제는 하나씩 보여줄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2016년 제천.단양 총선의 화두는 "제천.단양 발전의 적임자론"이 될 것임을 한시라도 잊지 말기를 모든 주자들에게 권해드리며 격려와 칭찬에도 인색하지 않겠지만 후보들에 대한 검증 또한 언론의 몫임을 깊게 이해해 주기를 당부드리고 싶다.(주은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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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1-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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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명중의 의장의 신월동 사저(지역구는 청전동임) 성명중의장이 신월동520-17(학사촌길65)에 신축한 건물은 과연 사저인가 아니면 개인 별장인가? 성명…
2015-09-14 07:19:35
왕암동 산단근로자 콘서트-강수지의 보라빛향기 어제 저녁 제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힐링콘서트가 있었다. 왕암동 왕바위공원은 시내 주민들께 생소한 곳이다. …
2015-09-10 07:00:32
제천시의회 임시회가 오늘 오전 10시 개회 되었지만 개회식에 맞춰 제천시공무원노조가 의회 앞마당에서 제천시의회 성명중의장을 규탄하는 1위 시위를 실시함에 따…
2015-09-08 14:58:24
제천엔 깊은 정치 불신의 아픈 역사가 있다. 청풍지역이 수몰되는데도 이를 주민들께 제대로 알리지 않고 선거 때 나와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공약을 내걸고 표를 도둑질…
2015-08-28 06:34:01
사랑하는 제천시 공직자 여러분 제천시의회 성명중입니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를 성공리에 마치고,연이어 계속되는 을지연습훈련 ,또 9월12부터 개최되…
2015-08-25 08:01:59
어제 저녁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과 기자는 대원대학교 교내 커피숍에서 2시간이 넘는 반론(反論 ) 대담 시간을 가졌다.반론(反論 )대담이란 표현 보다는 형식에 구애받지…
2015-08-19 07:35:45
견강부회(牽强附會)란 말은 전혀 가당치도 않은 말이나 주장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 말로서 도리나 이치와는 상관 없이 자신의 …
2015-08-17 07:24:04
지역사회는 수많은 인연과 인간관계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다. 친소(親疏)에 따라 이해타산에 따라 메뚜기처럼 철새처럼 움직여 가는게 인간사 모습이다. 그러나 언론은 한…
2015-08-13 07:16:33
사생결단의 결기로 가득한 이근규 제천시장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취임1주년을 맞는 7월1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명대 하남캠퍼스 조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관련법…
2015-06-19 16:39:40
싸움만 부추기고 병풍뒤에 숨는 언론이 되지않기 위해서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자 한다. 의장은 동네북이 아니다.지난 슈퍼갑질 현수막 파동은 다른 여타 도시에서는 상상하…
2015-06-12 10:50:06
이번 메르스 파동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잘못된 언론의 폐해가 어떤지를 다시한번 깊게 느낄수 있었다, 감기를 일찍 발견해 우리가 춥고 으실으실하고 콧물에 두통 발열까지…
2015-06-09 06:52:15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민선6기 이근규호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의 서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검증은 크게 공약 이행등 정책검증과 인사검증이 주류를 이룰 것인데 본보는 …
2015-06-08 07:57:47
언론은 독과 약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바른 소식과 진실한 보도는 약에 해당되며 시류에 편승하고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는 것은 황색 저널리즘(yellow journalism)…
2015-06-04 07:39:15
소금하면 저마다 연상 되는게 있을것이다. 걸출한 다큐멘터리 소금을 얻기 위한 고난의 여정 차마고도가 생각 나기도 하고 성경 말씀의 빛과소금 이 떠오르기도 할것이…
2015-05-28 08:06:57
본보는 충주 이전설이 불거진 국립 종자원 충북지원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를 하기로 했다. 5월 21일 우리지역 신월동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 종자원을 내방 하였다. 민…
2015-05-22 09:25:25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의회를 취재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다. 양순경 부의장의 5분 발언을 경청하면서 모든 짐을 자치단체장에게 지우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
2015-05-21 13:21:18
민선6기 자치 단체장과 도의원 그리고 시의회 의장 자치행정및 산업건설의 분과위원장들이 긴급히 만나 충청북도 도청으로 가야한다 가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만나 지금…
2015-05-21 07:08:26
국비,도비를 확보할 수 있을 때, 또한 확보할 수 있는 사업과 명분이 있을 때 국,도비를 따오지 못한다면, 정부의 지정된 사업 이외에 언제 어떤 사업에 국,도비를 따…
2015-05-20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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