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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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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2-02 07:06 
  썩고 썩은 왕암동 쓰레기 매립장 보고회-시민을 우롱하다

어디까지 보도를 해야하는 것인가? 기자의 눈이란 섹션을 택할 때는 기자의 눈은 맑고 초롱하며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야 한다는 작은 소명의식과 기자정신이 있었다.기자의 눈은 결코 동태의 눈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기자는 그제 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주변 정밀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 취재를 갔다. 현장취재는 기자의 숙명인 것이다.왕암동 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반감이 어떠한지를 아는 기자는 쉬고 싶었고 가기 싫었어도 가야만 했다.

 

그런데 보도 통제가 5공때나 유신때와 다를바  없는 현실을 마주하고는 결국 용역보고회가 그들만의 보고회이며 이것이 애초부터 왜 호텔에서 열기로 작정 되었는지 그 썩은 영혼의 실체를 현장에서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

 

한시간이나 일찍 현장에 도착 한 기자는 용역보고서를 살피며 차분히 분석의 시간을 가지려했다.그러나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보고서를 보는 것도 허용치 않았으며 취재조차도 불허했다. 기자가 건전한 상식으로 이해가 불가함을 설명하며 제천시민들의 관심과 정서를 설명했음에도 관계자는 막무가내였다. 급기야 이번 용역은 자신의 발주한 것이라며 용역사를 하인부리듯 하며 보고회 준비를 중지하라고 큰소리치며,자신의 명령에 따를 것을 강요했다.

 

국비는 시민의 혈세이며 공무의 연장 선상인데 공무를 개인 사기업체의 일인 양 여기는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의  태도는 요즘도 그런 공직자가 존재하는 것인지 참으로 공분이 일렁였다.또한 용역사를 대하는 슈퍼갑질의 행동을 현장에서 목격하면서 특급 호텔에서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려 계획한 것이나, 혈세를 낭비하려 했던 것에 대해서, 죄의식 하나 공인의식 하나 없는 원주환경청관계자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제천왕암동 쓰레기 매립장문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그 실체를 바로 알 수 있었다.

 

맨처음 제천시 관련 부서에서는 좋게 용역사가 특급호텔에서 보고회를 준비한 것으로 이야기 했지만  현장취재에서 느낀 것은 그 뒤에 개념없이 군림하는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관계자의 주장은 최종 보고회가 아니기에 취재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수정하고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있는그대로의 용역 보고서를 내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화장과 분칠을 한 다음 시민들과 언론에 공개하겠다는 것이며 이는 결국 제천시에서 보고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이미 자신들이 거르고 난 뒤에 허락을 하겠다는 것이며 그래서 원주에서1차로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가 된것이다. 이는 제천시 14만 시민을 능멸하는 행위인 것이다.

 

기자가 짧은시간에 용역 보고서에서 확인한 바로는  토양과 수질에서 염소이온과 암모니아성질소 시안과 페놀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주었으며 매립장 하단부의 배제정은 지하수충과 연계되어 염소이온이 다량검출 된 것으로 보아 오염도가 상당한 수준인것으로 조사 되었다.책자에는 전문용어가 많아 반드시 사전에 기자가 여러 사항들을 알아보고 체크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며 그래서 한 시간이나 일찍 현장에 도착한 것이다. 배제정은 침출수를 모으고 배출하는 관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지하수맥과 연결되어 오염이 다방면으로 진행중인 상황으로 풀이된다.

 

중간에 보고서를 원주지방 환경청 관계자가 회수해가 더 많은 부분을 살피지 못했지만 이미 용역조사가 끝나 오염 수치 등이 나타난 상태에서 무엇을 수정하고 보완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를 않았다 조사한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를 시민들께 알려야지 자기들끼리 무엇을 수정하고 살피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이들은 또한 용역보고회 이후 결국은 원주 인터불고 특급호텔에서 만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눈가리고 아옹한 것으로써 물론 국비 지출로 호텔만찬이 이루어진 것이다.

 

폐기물장은 제천에 있는데 제천의 토양이 썩어가는데 제천의 지하수가 썩어가는데 호텔서 밥이 넘어가는 공직자가 있다면 이미 시민의 공직자가 아닌 것이다

 

이러한 썩은자들이 시민들께 내놓는 용역보고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세상이 썩어도 너무 썩었다. 애초부터 호텔에서 용역보고를 계획했다는 자체부터가 이들이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서두에서 꺼낸 어디까지 보도를 해야하는 것인가?의 자문은 괜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 보도하지 못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내용도 있는 것이다.

 

지하수오염, 토양오염, 침출수 문제는 후대에게 크나큰 죄악이며 재앙인 것이다..하루가 다르게 지하수가 오염되고 토양이 썩어가는데 조사결과마저 취재를 불허한 원주지방환경청의 작태는 정당한 공무집행 범위를 넘어선 것이며 제천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이근규시장도 용역보고 자리에 같이했다,당당하게 제천시민의 정서와 제천시의 입장을 개진했는지 취재가 불허되어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번 용역보고회는 단추가 잘못 꿰어진 것이며 거기에는 14만 시민의 대표인 이근규시장이 당당함과 원칙 소신 보다는 원주지방환경청의 눈치 보기에 급급한 점도 분명히 있었다고 보여 지는 것이며 이번 보고회에 환경운동 시민단체 관계자나 제천시 의회 관련 상임위 의원들 중 단 한명이라도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그들만의 보고회로 전락했으며 보고회를 기록하고 검증하고 신뢰할 객관성에 있어서 충분한 객관성이 담보 되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이다,

 

토양과 지하수에 페놀이 검출 되었다면 심각한 문제다. 이런 용역보고는 있는그대로를 시민들께 전해야하는 것이다. 제천시민 보고대회는 언제 열리는 것인가? 무엇이든지 바르고 투명하게 해야한다.이미 화장의 분칠을 끝낸 제천보고회는 무슨 의미로 시민들께 다가 올 수 있을까? 공개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자고 그리고 원주가 아닌 제천에서 열자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 우리 시의 공무수행 태도를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최종보고서든 첫 보고서든 국민의 혈세가 투입된 용역 결과가 나왔으면 제일 먼저 시민들께 알려야지 그것을 수정하고 보완한 다음 내놓겠다는 것이 설득력이 있는 것인가?

 

자신들이 먼저 수정하고 분칠해서 내놓겠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것인가 ? 결국 그제 용역 보고회는 제천은 들러리 그 자체였다고 시민들께 말씀드리며 우리시가 3억이 없어 그 알량한 3억의 국비 때문에 원주지방환경청에 끌려 다녀야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조만간 제천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저간의 사정을 장황하게 설명하며,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주변 정밀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리겠지만 이미 김빠진 사이다와 다를 바 없는 보고회가 될 것이며 결국은 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문제는 시간만 끌며 서로 네탓 내탓만 하다가  하세월을 보내는 것은 아닌지 썩은 영혼의 원주지방환경청 의 공무수행 태도와  길 잃은 제천시의 행정이 침출수가 되어 시민들께 흘러내리고있는 것은 아닌지 반문 해보고 싶다.(주은철 편집국장)

 

사진-용역보고 장소가 원주지방환경청으로 변경되었음에도 호텔인터불고

글귀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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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종보고회라는 글귀가 선명함에도 관계자는

최종보고회가 아니라 공개할 수 없다며 막무가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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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지방환경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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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신이 발주했다며 보고회 준비를 중지하라며 생떼를 부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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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33차 임시회가 상임위 보이콧이란 오명을 남긴채 오늘 폐회된다. 언론과 기자가 조심해야 할 부분은 양비론(兩非論)이다.서로에게 책잡히지 않으려고 눈…
2015-10-23 07:43:26
사진-전대미문의 상임위 보이콧을 결정한 간담회장 어제 제천시의회는 전대미문의 상임위 활동 전면 중지라는 사실상의 의회 파업을 단행했다. 기자는 어제 9시가 …
2015-10-22 07:20:10
금일 제천시의회 김꽃임의원이 제천시 하수처리관리대행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김의원은 기자회견…
2015-10-19 07:03:12
요사이 기자의 눈이 아프다.비유적 표현이다.그렇게 크지 않은 이 작은 소도시에서 무슨 문제가 그렇게 많은지,또 무엇을 그렇게 들여다 봐야 할것이 많은지 사실 기자는 …
2015-10-16 08:27:11
제천시의회 의원과 지역 인터넷뉴스 그리고 공무원 등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되는 사상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제천시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은 제천시의회 김꽃임의원…
2015-10-15 07:00:56
어제 있은 제천시의회 의원들의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手)란 표현이 딱 들어 맞는 기자회견이라 요약할 수 있을것 같다. 12명의 의원들이 …
2015-10-14 07:35:11
을미의병창의120주년제천의병제 가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다시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다른 축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지만 제천의병제는 대…
2015-10-12 07:08:57
기자는 어제 8시 반경 집을 나서서 오전 9시 거리퍼레이드부터 오후 6시 가수 정수라 공연까지 약 10시간을 꼬박 을미의병창의120주년 제천의병제를 현장에서 묵묵히 취재…
2015-10-10 07:27:17
우리에게 의병은 역사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정신이요 영혼인 것이다.또한 현실적으론 문화 콘텐츠이기도 한 것이며 요사이 각광 받는 그 어떤 스토리텔링 보다도 의병을 …
2015-10-07 07:35:39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작금의 제천의 올바르지 못한 현실을 민낯으로 보여주며 제천의 지금 가장 큰 믄제점이 무…
2015-09-30 07:10:38
지금 제천시 일부 시의원과 일부 언론이 보이고 있는 행태는 그야말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심사와 심의도 구분 못하는 판단력으로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진행된 …
2015-09-24 08:41:32
이번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체선정 작업은 계획 심의단계에서 부터 큰 문제 없이 관련 절차에 의거 투명하게 진행된 사업으로 취재결과 확인 되었다. 청…
2015-09-23 15:58:33
새벽 5시에 데스크에 앉아 기사 작성을 준비하는 기자의 마음은 착잡하다.제천을 감싸고 있는 어둠과 혼돈이 질곡(桎梏)이 되어 기자의 가슴을 짓누른다.그러나 그 어둠과 …
2015-09-23 07:27:42
자료사진-김영수의원 5분발언 모습 김영수의원의 시정질의는 한마디로 품격을 잃은 시정질의 전형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분열과 편가르기 인신공격만…
2015-09-17 07:03:06
지난 6월의 제230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및 답변에 비해 어제 제23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및 답변은 한단계 절제된 질문과 답변을 통…
2015-09-17 07:00:30
사진-성명중의 의장의 신월동 사저(지역구는 청전동임) 성명중의장이 신월동520-17(학사촌길65)에 신축한 건물은 과연 사저인가 아니면 개인 별장인가? 성명…
2015-09-14 07:19:35
왕암동 산단근로자 콘서트-강수지의 보라빛향기 어제 저녁 제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힐링콘서트가 있었다. 왕암동 왕바위공원은 시내 주민들께 생소한 곳이다. …
2015-09-10 07:00:32
제천시의회 임시회가 오늘 오전 10시 개회 되었지만 개회식에 맞춰 제천시공무원노조가 의회 앞마당에서 제천시의회 성명중의장을 규탄하는 1위 시위를 실시함에 따…
2015-09-08 14:58:24
제천엔 깊은 정치 불신의 아픈 역사가 있다. 청풍지역이 수몰되는데도 이를 주민들께 제대로 알리지 않고 선거 때 나와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공약을 내걸고 표를 도둑질…
2015-08-28 06:34:01
사랑하는 제천시 공직자 여러분 제천시의회 성명중입니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를 성공리에 마치고,연이어 계속되는 을지연습훈련 ,또 9월12부터 개최되…
2015-08-25 08:01:59
어제 저녁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과 기자는 대원대학교 교내 커피숍에서 2시간이 넘는 반론(反論 ) 대담 시간을 가졌다.반론(反論 )대담이란 표현 보다는 형식에 구애받지…
2015-08-19 07:35:45
견강부회(牽强附會)란 말은 전혀 가당치도 않은 말이나 주장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 말로서 도리나 이치와는 상관 없이 자신의 …
2015-08-17 07:24:04
지역사회는 수많은 인연과 인간관계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다. 친소(親疏)에 따라 이해타산에 따라 메뚜기처럼 철새처럼 움직여 가는게 인간사 모습이다. 그러나 언론은 한…
2015-08-13 07:16:33
사생결단의 결기로 가득한 이근규 제천시장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취임1주년을 맞는 7월1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명대 하남캠퍼스 조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관련법…
2015-06-19 16:39:40
싸움만 부추기고 병풍뒤에 숨는 언론이 되지않기 위해서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자 한다. 의장은 동네북이 아니다.지난 슈퍼갑질 현수막 파동은 다른 여타 도시에서는 상상하…
2015-06-12 10:50:06
이번 메르스 파동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잘못된 언론의 폐해가 어떤지를 다시한번 깊게 느낄수 있었다, 감기를 일찍 발견해 우리가 춥고 으실으실하고 콧물에 두통 발열까지…
2015-06-09 06:52:15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민선6기 이근규호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의 서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검증은 크게 공약 이행등 정책검증과 인사검증이 주류를 이룰 것인데 본보는 …
2015-06-08 07:57:47
언론은 독과 약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바른 소식과 진실한 보도는 약에 해당되며 시류에 편승하고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는 것은 황색 저널리즘(yellow journalism)…
2015-06-04 07:39:15
소금하면 저마다 연상 되는게 있을것이다. 걸출한 다큐멘터리 소금을 얻기 위한 고난의 여정 차마고도가 생각 나기도 하고 성경 말씀의 빛과소금 이 떠오르기도 할것이…
2015-05-28 08:06:57
본보는 충주 이전설이 불거진 국립 종자원 충북지원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를 하기로 했다. 5월 21일 우리지역 신월동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 종자원을 내방 하였다. 민…
2015-05-22 09:25:25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의회를 취재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다. 양순경 부의장의 5분 발언을 경청하면서 모든 짐을 자치단체장에게 지우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
2015-05-21 13:21:18
민선6기 자치 단체장과 도의원 그리고 시의회 의장 자치행정및 산업건설의 분과위원장들이 긴급히 만나 충청북도 도청으로 가야한다 가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만나 지금…
2015-05-21 07:08:26
국비,도비를 확보할 수 있을 때, 또한 확보할 수 있는 사업과 명분이 있을 때 국,도비를 따오지 못한다면, 정부의 지정된 사업 이외에 언제 어떤 사업에 국,도비를 따…
2015-05-20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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