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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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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6-16 09:27 
  권석창 의원 선거법 위반 "언론의 오보와 돌 굴러 가유 수사"

서시빈목(西施颦目)이라는 말이 있다.중국 월나라의 전설적 미녀 서시가 눈살을 찌푸리자 이를 본 동네 여자들이 미인을 따라했다는 말이다.즉 이 말은 무조건 남의 흉내를 내어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통신사는 뉴스를 공급하는 회사이다. 통신사의 보도 내용을 모든 언론이 그대로 따오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한다. 필히 오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또한 언론의 자체적인 보도도 부실한 취재는 오보를 피할 수 없게 만든다.

 

기자는 기사를 시민들께 지어드리는 밥이라 비유하고 싶다. 오보는 돌을 골라내지 않고 시민들께 밥을 지어 드려 돌을 씹게해 이를 상하게 하는 일이라고 평하고 싶다.

 

권석창 의원 선거법 위반 관련해서 2가지 오보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첫째는 당원모집과 당비대납과 관련해서 제천시 공무원이 개입된 정황이 포착된 것이란 KBS의 처음 보도는 오보로 판명나고 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의 말을 듣고 보도했으나 충북경찰청 관계자가 특정되거나 확정되지 않은 말을 흘려 결국 오보를 낳게 한 것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한술 더 떠서 제천시 관련부서에다가 전화를 걸어 공무원 명부를 달라고 했다니 이 또한 경솔한 행동임이 드러난 것이다.

 

공무원의 선거개입은 일파만파를 불러올 중대 사안인데 그렇게 경솔하게 접근했다는 것은 질책받아 마땅할 것이다. 제천시가 한바탕 홍역을 치루고 애꿎은 공무원들만 의심을 받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앞으로 더더욱 신중함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두번째로 또 한가지 오보는 제천뉴스저널도 깊이 반성한다. 단양 종진회 식사제공건과 관련해서 서시빈목의 보도를 한 것이다.

 

지인을 시켜 카드를 사용하게 하고 식비 15만원을 지인에게 돌려줬다는 보도가 맨처음 어디서부터 나온 것인지 확인도 없이 그러한 내용이 정설처럼 굳어진 것이다.

 

그리고 급기야 어제(15일) 충북경찰청의 권 의원 송치에 대한 보도에서 모든 언론에 도배되다시피 한 것이다.

 

이 또한 오보다. 결국 경찰청 관계자의 입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오보가 정략적으로 이용되서는 더더욱 안되는 것이다.오보가 물타기에 이용되서도 안되는 것이다.

 

먼저 식비를 대납한 지인은 15만원을 돌려 받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되고 있다.

 

식비의 출처는 울산 건설업자 권모씨로부터 권석창 당시 익산청장의 심부름으로 지인이 받아온 1천만원에서 지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충북경찰청의 수사와 충북선관위의 금품수수 조사가그 맥이 닿아 있으며 한가지에 달린 열매라는 것이다. 간단한 표현으로 일맥상통인 것이다.

 

결국 권석창 의원의 선거법 위반 수사는 검찰에서 병합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로 놓고 수사할 수 없는 것이다. 1천만원이 정치자금인지 뇌물수수인지는 수사로 가려지겠지만 1천만원이 사전 선거운동에 사용된 것 만은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인 것이다. 단양종친회 식비 대납건도 건설업자로부터 받은 1천만원에서 나왔디는 것은 그맥이 모두 사전선거운동과 닿아 있는 것이며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권 의원이 익산국토관리청장 시절에 연고도 없는 단양에 가서 왜 밥을 샀으며 식비는 어디로부터 나온 것인가가 중요한 쟁점인 것이다.플랭카드 또한 제천 출신학교에서 단 것도 아니고 단양에 달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사를 압수수색한 이후  2개월씩이나 끌며 아버지 돌굴러가유하는 식의수사로 변질시켜 버린 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

 

당비대납건의 혐의 없음을 보도한 언론은 경찰의 앵무새 역할을 해서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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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대한 갈망 합리적 의심은 기자의 가장 기초적인 소양인 것이다. 수사기관의의 말을 합리적 의심없이 일방적으로 받아 보도하는 것은 올바른 기자정신이 아닌 것이다.

 

2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들이 돈을 내고 자발적으로 입당한 것인가?  입당을 권유한 사람은 없는가?

 

권석창 의원이 당시 공무원 신분임에도 정당가입을 권유하고 독려한 사실이 경찰수사에서 드러났다. 이것 만으로도 위중한 범죄다. 권석창 의원이 공무원 신분이던 시절 그러한 행위(당원모집 관여)를 한 것에 대해 경찰은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그 증거가 검찰로 넘어갈 것이다.

 

권 의원이 당원모집에 관여했다면 당비를 누가 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땅히 그 돈이 어디서부터 나온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이다. 권석창 의원측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면 그것이 당비대납이지 다른게 당비대납이 아닌 것이다. 경찰이 200여명을 조사했다면 쉽게 가려질 부분인 것이다. 2개월씩이나 시간을 허비하며 결국 아버지 돌굴러가유하는 식의 수사 발표는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다.

 

경찰은 국회개원 전에 검찰에 송치했어야 하는 것이며 검칠은 5월말 등원 전에 1차소환 조사를 통해 수사의 방향성을 잡았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이번 수사의 열쇠는 충북선관위가 쥐게 되었다. 그동안 충북선관위는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리인을 통한 권 의원의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려왔다. 금주 후반이나 내주에는 검찰에 정식 고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사가 튼실했다면 권석창 의원의 사전선거운동 전모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제천뉴스저널은 권석창 의원 측의 증거인멸시도에 대해 그 실상을 가감없이시민들께 전달할 것이며 이번 수사가 끝날때까지 한점 흐트러짐 없이 시민들께 진실만을 성실히 보도해 올릴 것이다.

 

자상은 예리한 도구에 의한 상처를 의미 한다.자상은 반드시 상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자상인데 상처가 없다며 그것은 자상이 아니라 꼬집은 것이 될 수도 있고 부딪힌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권 의원이 공무원 신분이던 시절 당원 모집에 관여한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는데 그 당원모집에 사용된 돈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인가?  예리한 도구에 의한 상처가 있는데 자상이 아니고 부딪힌 타박상이라고 해서 되겠는가?

 

그러나 선거법은 당비 대납을 약속하고 당원모집을 했을 경우도 당비대납으로 간주한다.

 

나중에 금품제공이나 이익을 약속해도 선거법은 처벌한다. 당비대납 약속도 이와 한가지다. 제천뉴스저널이 취재한 바로는 권 의원이 공무원 신분이던 익산국토관리청장 시절 당바대납을 약속하고 당원모집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물론 권 의원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부인하고 일축하고 있지만 기자가 취재한 바로는 그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앞으로 검찰과 법원이 어떻게 수사하고 판단할지 예의주시할 것이다.

 

결국은 당비대납도 본질이 아닌 것이다. 권석창 의원 수사의 본질은 사전선거운동이라는 보다 핵심적 본질이 있는 것이며 수사와 언론보도는 본질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다.국가에서 녹을 먹는 공무원이 지속적이고 광범위 하게 사전선거운동을 행했다는 것은 공무원의 기강해이와 국법 문란 행위인 것이며 법을 떠나서도 도덕적으로도 용납되기 어려운 사안인 것이다 

 

언론과 수사기관 또한 서시빈목과 같은 보도와 돌굴러가유 수사는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이다.

 

쌀에서 돌을 골라내는 그 지난한 수고를 결코 제천뉴스저널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朱恩澈 編輯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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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33차 임시회가 상임위 보이콧이란 오명을 남긴채 오늘 폐회된다. 언론과 기자가 조심해야 할 부분은 양비론(兩非論)이다.서로에게 책잡히지 않으려고 눈…
2015-10-23 07:43:26
사진-전대미문의 상임위 보이콧을 결정한 간담회장 어제 제천시의회는 전대미문의 상임위 활동 전면 중지라는 사실상의 의회 파업을 단행했다. 기자는 어제 9시가 …
2015-10-22 07:20:10
금일 제천시의회 김꽃임의원이 제천시 하수처리관리대행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김의원은 기자회견…
2015-10-19 07:03:12
요사이 기자의 눈이 아프다.비유적 표현이다.그렇게 크지 않은 이 작은 소도시에서 무슨 문제가 그렇게 많은지,또 무엇을 그렇게 들여다 봐야 할것이 많은지 사실 기자는 …
2015-10-16 08:27:11
제천시의회 의원과 지역 인터넷뉴스 그리고 공무원 등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되는 사상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제천시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은 제천시의회 김꽃임의원…
2015-10-15 07:00:56
어제 있은 제천시의회 의원들의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手)란 표현이 딱 들어 맞는 기자회견이라 요약할 수 있을것 같다. 12명의 의원들이 …
2015-10-14 07:35:11
을미의병창의120주년제천의병제 가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다시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다른 축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지만 제천의병제는 대…
2015-10-12 07:08:57
기자는 어제 8시 반경 집을 나서서 오전 9시 거리퍼레이드부터 오후 6시 가수 정수라 공연까지 약 10시간을 꼬박 을미의병창의120주년 제천의병제를 현장에서 묵묵히 취재…
2015-10-10 07:27:17
우리에게 의병은 역사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정신이요 영혼인 것이다.또한 현실적으론 문화 콘텐츠이기도 한 것이며 요사이 각광 받는 그 어떤 스토리텔링 보다도 의병을 …
2015-10-07 07:35:39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작금의 제천의 올바르지 못한 현실을 민낯으로 보여주며 제천의 지금 가장 큰 믄제점이 무…
2015-09-30 07:10:38
지금 제천시 일부 시의원과 일부 언론이 보이고 있는 행태는 그야말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심사와 심의도 구분 못하는 판단력으로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진행된 …
2015-09-24 08:41:32
이번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체선정 작업은 계획 심의단계에서 부터 큰 문제 없이 관련 절차에 의거 투명하게 진행된 사업으로 취재결과 확인 되었다. 청…
2015-09-23 15:58:33
새벽 5시에 데스크에 앉아 기사 작성을 준비하는 기자의 마음은 착잡하다.제천을 감싸고 있는 어둠과 혼돈이 질곡(桎梏)이 되어 기자의 가슴을 짓누른다.그러나 그 어둠과 …
2015-09-23 07:27:42
자료사진-김영수의원 5분발언 모습 김영수의원의 시정질의는 한마디로 품격을 잃은 시정질의 전형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분열과 편가르기 인신공격만…
2015-09-17 07:03:06
지난 6월의 제230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및 답변에 비해 어제 제23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및 답변은 한단계 절제된 질문과 답변을 통…
2015-09-17 07:00:30
사진-성명중의 의장의 신월동 사저(지역구는 청전동임) 성명중의장이 신월동520-17(학사촌길65)에 신축한 건물은 과연 사저인가 아니면 개인 별장인가? 성명…
2015-09-14 07:19:35
왕암동 산단근로자 콘서트-강수지의 보라빛향기 어제 저녁 제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힐링콘서트가 있었다. 왕암동 왕바위공원은 시내 주민들께 생소한 곳이다. …
2015-09-10 07:00:32
제천시의회 임시회가 오늘 오전 10시 개회 되었지만 개회식에 맞춰 제천시공무원노조가 의회 앞마당에서 제천시의회 성명중의장을 규탄하는 1위 시위를 실시함에 따…
2015-09-08 14:58:24
제천엔 깊은 정치 불신의 아픈 역사가 있다. 청풍지역이 수몰되는데도 이를 주민들께 제대로 알리지 않고 선거 때 나와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공약을 내걸고 표를 도둑질…
2015-08-28 06:34:01
사랑하는 제천시 공직자 여러분 제천시의회 성명중입니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를 성공리에 마치고,연이어 계속되는 을지연습훈련 ,또 9월12부터 개최되…
2015-08-25 08:01:59
어제 저녁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과 기자는 대원대학교 교내 커피숍에서 2시간이 넘는 반론(反論 ) 대담 시간을 가졌다.반론(反論 )대담이란 표현 보다는 형식에 구애받지…
2015-08-19 07:35:45
견강부회(牽强附會)란 말은 전혀 가당치도 않은 말이나 주장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 말로서 도리나 이치와는 상관 없이 자신의 …
2015-08-17 07:24:04
지역사회는 수많은 인연과 인간관계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다. 친소(親疏)에 따라 이해타산에 따라 메뚜기처럼 철새처럼 움직여 가는게 인간사 모습이다. 그러나 언론은 한…
2015-08-13 07:16:33
사생결단의 결기로 가득한 이근규 제천시장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취임1주년을 맞는 7월1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명대 하남캠퍼스 조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관련법…
2015-06-19 16:39:40
싸움만 부추기고 병풍뒤에 숨는 언론이 되지않기 위해서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자 한다. 의장은 동네북이 아니다.지난 슈퍼갑질 현수막 파동은 다른 여타 도시에서는 상상하…
2015-06-12 10:50:06
이번 메르스 파동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잘못된 언론의 폐해가 어떤지를 다시한번 깊게 느낄수 있었다, 감기를 일찍 발견해 우리가 춥고 으실으실하고 콧물에 두통 발열까지…
2015-06-09 06:52:15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민선6기 이근규호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의 서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검증은 크게 공약 이행등 정책검증과 인사검증이 주류를 이룰 것인데 본보는 …
2015-06-08 07:57:47
언론은 독과 약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바른 소식과 진실한 보도는 약에 해당되며 시류에 편승하고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는 것은 황색 저널리즘(yellow journalism)…
2015-06-04 07:39:15
소금하면 저마다 연상 되는게 있을것이다. 걸출한 다큐멘터리 소금을 얻기 위한 고난의 여정 차마고도가 생각 나기도 하고 성경 말씀의 빛과소금 이 떠오르기도 할것이…
2015-05-28 08:06:57
본보는 충주 이전설이 불거진 국립 종자원 충북지원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를 하기로 했다. 5월 21일 우리지역 신월동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 종자원을 내방 하였다. 민…
2015-05-22 09:25:25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의회를 취재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다. 양순경 부의장의 5분 발언을 경청하면서 모든 짐을 자치단체장에게 지우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
2015-05-21 13:21:18
민선6기 자치 단체장과 도의원 그리고 시의회 의장 자치행정및 산업건설의 분과위원장들이 긴급히 만나 충청북도 도청으로 가야한다 가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만나 지금…
2015-05-21 07:08:26
국비,도비를 확보할 수 있을 때, 또한 확보할 수 있는 사업과 명분이 있을 때 국,도비를 따오지 못한다면, 정부의 지정된 사업 이외에 언제 어떤 사업에 국,도비를 따…
2015-05-20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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