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제천뉴스저널은 특집기사로 2018년 지방선거에 하마평이 오르내리는 시장후보군을 소개한다. 또한 2018년 설에도 기획기사를 통해 시장후보군을 소개함으로써 시장 후보군이 어떻게 변화 되는지를 독자들께 입체적으로 보여드리고자 한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후보군은 여야와 무소속군을 합해 10명에 육박한다.
생각보다 후보군은 많지만 시민들의 눈높이와 기대감을 충족시킬 후보는 몇이나 될지 의문이다.
먼저 2018년 지방선거는 이전의 선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선거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은 권석창 의원의 재판결과에 따라서 재선거가 열릴 경우 2018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회의원 선거도 같이 열리게 돼 사실상 러닝메이트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상황이 이렇게 될 경우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은 자신들의 득표 활동에 도움되는 시민 지지도와 인지도가 높은 시장후보군를 선택할 것으로 보여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여당의 시장 후보군 0순위는 단연 윤홍창(53세) 도의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윤홍창 도의원은 어느자리에서나 어떤 경우에서나 자신이 무슨 자리에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하지 않고 있다.
"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 충실하며 일로써 시민들께 보답하는 길을 걷다 보면 새로운 선택의 순간도 맞이하겠지만 현재로써는 도의원 첵무에 충실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겸손함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국회의원과의 관계를 중요시 한다. 공천권을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자가 행사하는 정치적 현실에서 그러한 뜻을 존중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신이) "먼저 나서서 무엇이 되겠다고 하면서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후보에게 부담을 주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도의원으로서 보여준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과 그리고 성과물 등은 그에게 끝없는 출마 권유로 이어지는 현실을 만들고 있다.
그는 선택의 순간이 오면 최소한 경선에는 참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 1순위는 강현삼(59세) 도의원이다. 강 의원은 제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경력과 도의원 재선의 경력을 바탕으로 제천시를 이끌 경륜과 안정감을 두루갖춘 정치인이다.
강현삼 도의원도 제천사랑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며 제천출신 도의원으로서 최초로 도의회 의장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적 파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현삼 의원은 시장 출마에 대한 의지가 남다르며 에둘러 표현하지 않는다.기회가되면 제천시를 이끌어 보고 싶다는 뜻을 숨기지 않는다. 경선이든 낙점이든 무엇이든 도전해 시장후보 자리를 얻어내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그가 어려운 정치적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여권의 유력 시장후보군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권 후보로 제천출신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러브콜이 일각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현재는 여권의 러브콜을 받지만 대선 결과에 따라서 이들은 야권이 집권할 경우 집권여당(현 야권)의 후보군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제일고등학교를 나와 행정고시(34회)를 패스한 입지전적인 인물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우종(58세) 기획조정관이 차기 시장 후보군으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우종 기획조정관은 제천뉴스저널과의 통화에서 시장 등 선출직 도전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현재 공무원 신분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제천뉴스저널은 "문제는 공천이 아니냐"며 우회적으로 질문을 던지자 수긍하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결국 김우종 기획조정관은 공천이라는 요건만 보장되면 지역을 위해 일할 생각이 분명해 보였다.
특히 그는 구)제천농고 출신으로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행정고시 패스라는 어려운 난관을 뚫어낸 실력파로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면 그 파괴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명의 제천출신 고위공직자인 이경용(53세)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도 시장후보군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는 특히 왕미초 출신으로 제천고를 나와 행정고시(36회)를 패스한 실력파다.
그는 제천출신으로 환경부 차관에 오른 윤종수 전 차관과도 가까운 사이로 중앙에 두터운 고위공직자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제천뉴스저널과의 통화에서 "아직은 뚜렷하게 선출직에 도전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히면서도 역시 문제는 공천이라고 했다.
이경용 청장 또한 지역을 위해 헌신할 생각이 분명해 보였고 통화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제천뉴스저널을 멀리서도 접하고 있다며 고향 돌아가는 사정을 알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윤홍창 도의원과 동기동창으로 윤 의원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또 왕미초 출신으로 IBK부행장에 오른 동문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경용 청장은 제천출신 고위공직자들 사이에서도 신망받는 인물로 그 역시 중앙행정의 경험을 살려 선거전에 뛰어들 경우 적지 않은 지지세를 모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최근 권석창 의원의 변호를 맡은 남준영(53세) 변호사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특히 권석창 의원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권 의원의 재판 결과가 원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 하마평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현재까지 새누리당 후보군으로는 5인이 거론되고 있지만 사실상 윤홍창 강현삼 2인으로 압축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윤홍창 1인의 독주가 예상된다.

야권후보로는 먼저 국민의당 이찬구(55세) 전 413총선 예비후보가 거론된다. 그는 비록 지역위원장 선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오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생활정치에 강해 시외버스비 인하라는 성과물을 도출해내는 등 경쟁력을 예고한 바 있다.

다음으로는 민주당 입당을 저울질하고 있는 홍성주(64세) 봉양조합장이 열심히 지역을 다니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예스노우가 분명한 정치인으로 소탈하면서도 결단력도 갖추고 있어 마땅한 민주당 시장후보가 없는 상태에서 민주당 후보로 영입되거나 자진 입당할 경우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 시장으로 출마한 경험이 있으며 특유의 부지런함과 친화력으로 조합장 8선의 입지전적인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최근에 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되며 일선에 복귀한 권기수(70세) 전 도의원도 꾸준히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그는 2018년도에는 71세가 되기에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로 판단된다.
그러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고령에 대통령직에 도전하고 있어 그가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시장후보에 도전할 경우 가장 강력한 후보군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기수 의원이 출마를 결심할 경우 가장 껄끄러운 경쟁 상대로 떠오를 후보 가운데 한사람이 바로 박한규(61세) 전 도의원이다.

그는 지난 지역위원장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만만치 않은 득표력을 과시했으며 악조건속에서 도의원에 당선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실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특유의 온화함과 성실함으로 포용력 있는 정치를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윤성종(54세) 의림포럼 공동 대표가 젊은 패기를 앞세우며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2010년 지방선거에 시장후보로 출마한 경혐이 있으며,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오면서 존재감을 부각시켜 왔다.
최근에는 천남동 쓰레기매립장 대책위를 만들어 매립장 저지에 나서는 등 시민활동의 성과를 통해 시민들께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 여권 5명 야권 5명 등 총 10명의 이름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이밖에도 의외의 다크호스 후보군들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먼저 제천시 고위공직자 출신 중에서 1-2명이 시장직 도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들은 아직 신분 노출을 꺼려 이들이 출마를 결단할 시점에 추가로 보도하고자 한다.

또 한명의 다크호스는 정기홍(62세) 전 제천시교육장이 야권의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여당에 비해 중량감 있는 후보가 부족한 현실에서 행정경험과 함께 덕장의 면모를 갖추며 인품이 훌륭한 정기홍 전 교육장이 야권의 러브콜을 수용할 경우 본선 경쟁력에서도 만만치 않은 파괴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야권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면 여당후보로 2018년 지방선거에 나서게 돼 정기홍 전 교육장의 결단이 주목된다.
그는 부드러운 인품으로 이근규 제천시장과도 호흡이 잘 맞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근규 시장이 국회의원직에 도전할 경우 러닝메이트 1순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는 윤홍창 도의원과도 절친한 관계로 인해 실제 선거전에 뛰어들기까지는 고심을 거듭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아직 이렇다 할 제의를 받을 시기가 아니기에 주위사람들이나 지인들의 문의에는 부인이나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결론을 맺으면 결국 2018년 제천 지방선거는 권 의원의 재판결과와 맞물려 돌아갈 수밖에 없으며 금년 4-5월로 예상되는 조기대선의 결과와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여권과 야권의 국회의원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시장후보군도 변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일각에서는 이근규 시장이 국회의원직에 도전할 경우 이후삼 현 지역위원장이 민주당 시장후보로 나서는 안도 거론되고 있으나 이후삼 위원장은 국회의원 도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근규 시장 측도 이러한 딜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 있어 소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김우종 기획조정관과 이경용 청장 등 제천출신 고위공직자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앞으로 최대의 관심사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윤홍창 의원이 언제 어떤 결단을 내릴지가 2018년 지방선거 최대의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판단된다.
과연 누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에 오를지 또한 내년 설에는 시장후보군이 어떻게 변화될지 제천뉴스저널은 지역의 정론지로써 입체적인 기획보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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